에밀리 더 스트레인지 Emily the Strange 1 - 권태 전문지 통권 1호 에밀리 더 스트레인지 Emily the Strange 1
버즈 파커 외 지음, 호란 옮김 / 세미콜론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에밀리. 

 모든일이 지겹고 일상생활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그 주인공이 살아가면서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봤을 일들, 상상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있다.  

 어쩌면 정신병자로도 보일수있는 주인공 에밀리. 그러나 일상의 무미건조함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잘 표현해주고 있어서 정이 안 갈 수가 없다  

 

 개방적인 책이다보니 현대에서 사용되는 언어, 사투리 같은것들이 많이 보이고 

 그점이 이 책의 목적을 더욱 잘 보여주고 있었다. 스물다섯페이지 정도의 적을 양이지만 

 주인공 에밀리의 정신과 이 책의 목적을 잘 보여주고있는 점이 좋고,  

 삽화가 적절해서 더욱 좋았다. 

 에밀리의 팬북, 화집을 원하는 분에게만 추천하는 책이다.

 더 이상 좋은 말은 못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책이 너무 성의가 없네요 전 그냥 공짜로 받아서 소장만 하고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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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단련 퍼즐쇼 - 생각의 틀을 깨는 창의력 퍼즐, 두뇌 스트레칭 01 두뇌 스트레칭 1
다고 아키라 지음, 이정환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두뇌단련에 중점을 두고 책을 만든것에서부터 흥미를 끄는 책!

 



문제를 풀다보면

 

'아 이생각을 왜 못했지' '이렇게도 풀수있구나'

갖은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을수 있다는것이 또다른 즐거움이다.

난이도별로 구성해놓은것과 단련순서별로 정리해 놓은것이 책을 더욱 보기 쉽게 해줬다.


책이 일회용이라는 점과

약간 아쉬운문제나 부족한해설이 몇몇개 보이긴 했지만 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책을 읽은것 같다.



뒤쪽의 부록처럼 써논 작가의 말은 두고두고 봐도 좋은 내용을 수록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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