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받아서 읽게 된 책이었는데요. 판타지 배경에 오메가버스가 합쳐져서 판타지랑 오메가버스를 좋아하다보니 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아요! 권수가 많아서 언제 다 읽지 했었는데 순식간에 다 읽음.. 초반부터 진짜 술술 읽혀서 진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