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비로소 나 자신이 되었다
오선미 지음 / 미다스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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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읽다가 덮었어요. 계속 같은말 반복.
경험이야기 구체적으로 나올줄알았는데..
자기감정고백적인 일기내용같아요..

20년동안 대기업 다님→힘듦→아들셋낳아키움→힘듦→월요병→결국퇴사→
이서클무한반복적인 글같았어요.
적어도 회사다니면서 무슨무슨일이있었고.
무슨에피소드가있었고.
어떤일이 있었고.
구체적 기술후에 깨달은바를..서술해줘서 공감이되아야하는데..
그냥 일기장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미국이민도 갔다온것도 아니고 비자인터뷰에서 실패했다. 이게 끝...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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