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만화책인데, 굉장히 감동적이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처음엔 평범한 아이었던 시시가 어느날 갑자기 구토해서 바로 병원을 가서 척수액 검사 결과를 해보니 뇌수막염이라고 합니다. 잘못하면 뇌가 부풀어서 조심해야 한다고 하고 병원에서 지내다 나왔습니다. 그런데 무언가가 달랐습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시시는 보청기 연구소에 가게 됩니다. 시시는 그곳에서 시험을 해보고 보청기를 끼게 됩니다. 그 후에는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가장 친한 친구 에마와 다른 학교에 다니게 되고 이사를 가게 됩니다. 그 후에는 많은 친구들과 만나게 되고 짝사랑도 하게 됩니다. 어떤 내용인지 더 궁금한 분은 책을 읽어 보세요. 재밌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