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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 1권 - 우리 역사의 시작 ~ 삼국 시대 ㅣ 용선생 15분 역사 독해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외 지음, 뭉선생 외 그림, 정숭교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한국사는 초등학교 4학년 사회,
본격적으로는 5학년때 배우는데,
긴 기간의 우리나라 역사를
빠르게 훑는 형식으로 배우기에,
미리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 선생님과 2학기 상담을 하다가
한국사를 어떻게 대비하면 좋겠냐고 했더니
인물 위주로 배경지식을 쌓으며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될 거라고 하셨다.
그래서 어떻게 학습을 할까 알아보던 중
사회평론에서 출간한
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를 알게 됬는데
딱 하루 15분, 역사 인물 이야기를 읽고
문제를 풀 수 있는 형식의 교재라
바로, 내가 찾던 교재라는 생각에
바로 학습 시작했다. ^^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20명의 역사 인물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국사를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1권은 역사의 시작~삼국시대까지
학습할 수 있는 분량으로,
매일 15분만 투자하면,
6주에 한권을 끝낼 수 있다.
한국사 공부하며 알아야 할
유명한 인물은 다 나오는 듯~
많은 시간 투자하지 않아도 되니,
매일 하루 한장씩 풀어보기로 했고
만약 놓친 날은
다음 날 두 단원을 풀어보며
진도를 맞춰 보았다.
대화체로 구성된 지문이라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읽을 수 있고
빽빽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서
거부감 없이 읽어볼 수 있다.
생소한 단어 뜻이
아래에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내용 파악하는 것도 어렵지 않겠고
자연스럽게 긴 글을 읽는
능력도 갖출 수 있겠다.
만약 읽는 것보다 듣는게 좋다면
QR코드를 통해
성우가 읽어주는 이야기를
귀로 들어 이해할 수도 있다.
실감나게 읽어주기 때문에
재밌게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지문을 읽은 후에
다양한 핵심 문제들을 풀어보며
이해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읽은 내용을 확인해 보면서
독해력 향상은 기본이고,
각 인물과 그 시대의 한국사내용을 포함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 수 있어서
한국사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각 단원 맨 하단에는
"역사 더하기"라는 박스에
이야기의 핵심이 정리되어 있어서
이부분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스스로 이 단원의
핵심을 정리해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한 주 학습이 끝나면
각 주차별 마지막에는
역사 놀이터 퍼즐을 채워보며
한 주의 핵심 키워드를
퀴즈 형식으로 재밌게
한번 더 복습할 수 있어서 좋다.
딱 하루 15분만 공부하면서
한국사 학습과 독해력을 한번에
향상시킬 수 있어서
너무나 마음에 드는 한국사독해
앞으로도 꾸준히 학습하며
교과연계 배경지식도 쌓고
문해력도 키워봐야겠다.
* 이 제품은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지만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