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저예요.
아들은 딸이랑 달라서 좀 어색하네요. 아빠랑 아들 사이는 원래 그런가 봐요. 저도 딸처럼 살가운 아들이 되고 싶은데 그게 안 되네요. 그래서 그런지 글로 표현하는 게 편해요.
아빠, 아빠 뜻대로 취업 못 해서 정말 죄송해요. 아빠가 부족하게 공부시켜서가 아니라 제 능력이 부족해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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