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고등어!
임미성 지음, 김규아 그림 / 창비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의 순수하고 독특한 표현은 언어를 새로 배울 때에 이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보고자 하는 행위에서 기인한다. 어른이 이를 시로 재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동시집 ‘날아라, 고등어!‘ 때묻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과 일생을 함께한 작가의 삶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