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몽당분교 올림픽
김형진 지음, 김중석 그림 / 파랑새 / 2016년 6월
평점 :
젊은사람들은 도시로 떠난 몽당리에는 피부색이다른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살기 시작해요
그리고 몽당분교에도 피부색이 다 다른 아이들이 다니고 있답니다.
한국의 하철수, 김예슬 / 우즈베키스탄의 에르킨 / 북한의 박만덕 / 필리핀의 호세피노
태국의 솜차이/ 나이지리아의 이영애
모두 사연이 있는 엄마와 아빠와 함께 몽당리에서 살아가는 몽당리 주민이지만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로 가끔 눈총을 받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