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보니,아이들에게 반려견과의 헤어짐이 꼭슬픈건아니라고알려줄수있는책이라서 너무 괜찮다고느꼈고어떻게설명을해주는게 좋을까싶었는데레인보마을이라고 풀어가는점이 좋았어요 잔잔한 느낌의 책이라 한번보고두번보면 또 다른느낌으로 보게되는것같아요와닿았던말이있는데, 마치 저희반려견이저한테도 해주고싶었던말일거같던생각이들더라구요좋은책을 만나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한번쯤은 상상해보았을법한 좀비가된다면?이라는주제를 아이들에게 가장 익숙한 학교로 풀어낸점도좋았고,중간중간 만화컷이 들어가있어서 문고판입문으로도 좋을것같아요 미션을 성공해나가며, A반좀비가될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