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몰랐을까요?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들만 나열하고 했는데, 물론 그것도 중년이 다 되어서야 세웠던 것이죠.
젊었을 때는 그냥 닥치는 대로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
지금 20대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이야기해주어야겠습니다.
타임 버킷 참 좋은 말이네요.
저의 타임버킷은 무엇일까요?
버킷리스트라고 정했던 것들을 나이별로 다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이 책에서 제가 느낀 가장 중요한 대목은
첫 번째, 인생에서 최고의 경험치를 하라는 것
두 번째, 건강을 챙기라라는 것
세 번째, 타임 버킷을 만들어 보라는 것으로 함축하고 싶네요.
이 세 가지 속에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내야 할 경험의 시간,
건강을 돌봐야 하는 시간, 타임 버킷을 세우고 실천하는 시간, 이 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또다시 느껴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서 경험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겠죠.
돈에 관한 책이라 여겼던 이 책을 만난 게 참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돈이든 시간이든 제발 죽기 전에 써!"
여러분 우리 인생에서 가장 큰 경험을 오늘도 쌓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