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해외출장, 베트남 생활,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지나온 과정들의 숱한 힘든 과정을 글쓰기와 독서로 이겨낼 수 있었던 김지안 작가님의 인생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
어서 와! 글쓰기는 처음이지?
베트남에서 독서, 글쓰기, 그리고 다른 사람을 성장 시키는 글쓰기 코치까지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랍고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다.
분명 한국보다는 열악한 환경이겠지만, 모든 것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겨내는 모습이 멋지다.
과거의 힘든 과정은 모두 좋은 글 감이 된다는 말,
다른 사람을 위한 좋은 동기부여가 된다는 글을 읽으면서 나도 조심스럽게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이 든다.
나를 살리는 글쓰기, 메모 습관, 책 읽기를 2024년에는 게을리하지 않아야겠다 또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