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입체왕 1 - 기초 세우기 도전! 입체왕 1
다카하마 마사노부 & 히라스가 노부히로 지음, 최종호 옮김, 강미선 감수 / 진선아이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진선아이의 도전 입체왕 시리즈

1권 기초세우기편이예요.

은물,가베없이 책 속에 부록으로 큐브를 만들어 입체 도형을 확인 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정육면체 한개는 솔로, 두개는 듀오,세개는 트리오

요렇게 되어 있는 걸 뜯어서 테이프로 붙이면 완성이 되요.

 


 
스텝 1,2,3으로 되어 있어요.
큐브로 직접 만들어 보며 단면도,투영도,전개도,겨냥도를 상상해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볼 수 있네요.


 
1단계를 하면서 필요한 준비 사항을 알려주고 있어요.


 
준비한 큐브들로 풀어 볼 수 있는 문제들이 담겨 있어요.

 


자기가 만든다고 뜯고 테이프질 하는데 6살^^;; 아직 혼자 하기는 힘드네요.
딸램이 만든거 각도 안 맞는건 고쳐주고 저도 열심히 같이 만들었어요.
 
어떻게 생긴게 솔로,듀오,트리오인지 확인하고 완성된 수량이 몇개 인지 확인해봤네요.


 
미니큐브로 튤립도 만들어 보고요.
요건 쉽게 만드네요^^


 
듀오 두개로 색칠된 오른쪽 평면도형을 만들어보기도하고


 
적은 수의 블록으로 입체 도형도 만들어 보고요.
솔로 6개로도 만들 수 있지만 트리오 2개로 만드면 적은 수로도 같은 모양을 만들 수 있지요.

 


 
4. 마음대로 합체하기
솔로 2개로 만들수 있는 입체에 모두 동그라미치기
 
세개로 된 입체도형에 동그라미치는 딸램.
잘 이해 못한듯해서 큐브를 놓고 확인해보라고 했더니
자기가 착각했다며 엑스표 해주고 다른 답도 찾아보네요.


 
평면도형 채우는 건 잘하는데 입체도형을 어떻게 만드는지 느낌이 안오나봐요^^;;
Step1. 열심히 반복해 줘야겠어요.

 

 
적은 수로 도형 만들기인데 제일 만은 수로 만든 딸램.
5개가 아니라 적은 수 , 3개로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설명해줬네요.
 
하루에 몇페이지씩 활용해 줘야겠어요.

 


 
큐브로 성만든다고 저리 만들다가 다음문제도 하나 더 풀어봤네요.

 

 
모두 100가지 문제가 담겨 있는 책이예요.
큐브로 직접 만들어 보며 답을 찾을 수 있게 되어 있는 책이지요^^

 

 
해답지는 뒷쪽에 별권으로 들어 있고요.
아이들이랑 게임하듯 함께 풀어 봐도 좋은 책인거 같아요.
저도 생각 좀 하면서 풀어봐야겠어요.


 
ㅋㅋ 스텝3. 큰 상자안에 블럭넣어 맞추기.
예전에 도면 볼때 정면도 측면도.. 물건 돌려가며 열심히 생각해 봤는데
딸램과 다시 생각해 보게 될 줄이야^^
요거 열심히 하다보면 직접 눈으로 보지 않아도 머리 속에서 상상하며 답을 풀 수 있겠지요^^;;
 
문학·책,도전! 입체왕,진선아이,초등수학,도면보기,입체도형,전개도보기,다카하마마사노부,히라스가노부히로,사고력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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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 생쥐니? 비룡소의 그림동화 56
로버트 크라우스 글, 호세 아루에고 그림, 맹주열 옮김 / 비룡소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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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그림동화 56번책^^

<넌 누구 생쥐니?>라는 책이예요.

벽에 있는 구멍에 고개를 내밀고 있는 요 생쥐가 주인공이지요.


넌 누구 생쥐니??라는 물음에

넌 엄마 딸?? 아빠 딸??이야라는 물으에 대해 이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거 같아요.

 

 

넌 누구 생쥐니?

라는 물음에 답이 없는 아이들이예요^^


아들램은 생쥐귀가 빨갛다는 둥 32개월이라 그런지 그림에 관심을 많이 보이네요.

글밥도 많지 않아 두 아이가 함께 보았어요.

 


난 누구의 생쥐도 아닌데!

그래?

그런데 네 엄마는 어디 있어?


아기 생쥐의 대답과 함께 엄마는 어디있냐고 누군가 물어요.

아기 생쥐와 누군가의 대화로 이야기가 전개되네요.


생쥐꼬리가 길다며 좋아하는 아들램과 달리

엄마는 어디있냐는 물음에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대답하는 딸램이네요^^;;

 


커다란 고양이 배속에 있어 / 그럼 아빠는?


--;; 꼬리가 보이네요. 엄마생쥐가 어디있는지 아이들이 그리보고 맞추겠어요 ㅠㅠ

아빠도 누나도 가족들이 위험함에 처해있네요.

 


남동생은 없는 걸...이라는 아기생쥐의 말에

나 여기있다고 손드는 아들램이네요^^:;

ㅋㅋ 그치 너가 남동생이지... 자기 존재를 제대로 알고 있는 아들램이네요

​아빠는 회사갔다, 누나는 옆에 있다 생쥐가족을 찾는데 우리 가족을 찾아주는 아들램이네요.

이제 어떻게 할 거야?
라는 물음에 아기 생쥐는 슬퍼하고 주저하지 않아요.

가족을 어떻게 구할 것인가 자기만의 생각을 말하는 용감한 아기 생쥐예요.

가족에 대한 사랑이 대단함을 느낄 수 있네요.

 

 

고양이를 마구 흔들어 엄마를 구하는 아기 생쥐.


고양이의 모습에 인상쓰다가 고양이가 크다며 무섭다고 말하는 아들램이네요.

울 아들램은 무서워하는데 책 속 아기 생쥐는 용감하네요.

아빠를 덫에서 구하는 아기 생쥐.

누나도 구하고

남동생도 달라고 소원을 빌어요.

 

 

아기 생쥐의 말을 다 들어주고 다시 질문을 해요.

그렇구나... 그럼 이제 넌 누구 생쥐니?

이제야 대답을 하는 아기 생쥐예요.

난 우리 엄마 생쥐야.엄마는 나를 사랑해!

난 우리 아빠 생쥐야.머리부터 발끝까지!


책 속에 물음을 던지는 존재처럼

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기다림이 필요하구나 싶네요.

유치원 다녀와서 종알종알 이야기해요. 제가 뭘 물어봐도 자기말말하는 딸램.

그래서 대답 안해주냐고 하면..대답해주고

뭐하라고 시키면 자기 하던거 하고 해준다고 ㅡㅡ;;

이럴때 버럭하며 엄마가 먼저 하라그런거 하라고~~라고 말하던 저를 반성해 봐요^^;;

아이들이란 이런 존재구나 책 속에서 다시 한 번 배워보네요.

 

 

난 우리 누나의 생쥐야. 누나도 나를 사랑해!

라는 말에 누나 사랑해~~라며 꼭 안아주는 동생이네요^^


동생은 자기랑 놀아주는 누나가 좋겠지만

큰 애는 자기 때리고 괴롭힌다고 동생 싫다네요 ㅋㅋ

큰애의 마음이 이해되요. 뭐만 하려고 하면 방해하는 둘째이기에

이 책 읽을때도 같이 보자 했더니 큰애를 밀어내며 자기가 가운데 앉으려하더라고요.


ㅋㅋ 아빠 딸?? 엄마 딸??의 대답은 역시 아이맘.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

엄마는 맛난거를 해줘서 좋고

아빠는 신나게 놀아줘서 좋고..

울 아이들도 요 아기 생쥐와 같은 마음이지요.

잘때는 엄마가 좋다 아빠가 맛난거 사오면 아빠가 좋다^^:;

가족들을 구하는 아기 생쥐의 용기있는 모습이 재미있게 느껴지는 책이였어요.

울 아이들도 요 아기 생쥐의 용기를 배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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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꽃 자수 - 정원을 수놓는 아름다운 꽃 63점
아오키 카즈코 지음, 고정아 옮김 / 진선아트북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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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나로마트 갔다가 이쁜 꽃 구경들 하고 왔어요.

향기롭고 이쁜데 울 집은 꽃들이 살기 싫은가봐요 ㅠㅠ

사실 벌레들 생길까봐 걱정되기도 하고요.

애들은 있으면 좋아할텐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해요.

집에 있던 꽃을 조금 큰 화분에 옮겨 주고 화장실에 두었더니 물 준다고...

자기 목욕하던 비눗물을 주고 ㅋㅋ 그만큼 사랑을 듬뿍 주려고 했던거 같은데..

꽃 키울 엄두가 안나네요...


대신 요 책을 읽어봤네요.

나만의 정원을 만들 수 있는 <정원 꽃 자수>

한땀 한땀 수놓고 이쁜 꽃들을 맘껏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정원을 수놓는 아름다운 꽃 63점이 담긴책이예요.

<정원 꽃 자수>

이쁜 꽃들도 보고 어떻게 수놓는가도 알아보면서 꽃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책이예요.


아오키 카즈코 지음 / 진선아트북 /고정아 옮김


표지에 위쪽은 실제 꽃, 가운데 있는 것은 수놓은것!!

요렇게 이쁘게 표현 할 수 있다니.. 자수의 세계는 신기해요.

 


비올라,팬지,데이지,장미 부터 니코티아나,에고포디움...

생소한 이름의 꽃들까지 담겨 있네요.

꽃이름 많이 알지 못하는 저로선.. 신기한 꽃들이예요^^;;


** 식물 정보는 국가표준식물목록과 국가생물종 지식정보시스템을 참고해 정리했다고 일러주고 있네요.

 


대상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주고 있네요.


가까이 볼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책 속에 본것들도 수놓은 수 있다하니 꽃도감이 좋은 자료가 되겠네요.

저같은 초보자는 꽃도감을 봐도 어떻게 수놓아야지?? 고민할텐데

이 책이 있어서 따라해보면 되니.. 좀 더 쉽게 수놓아 볼 수 있겠어요.

 

 

꽃만 핀것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잎부터 뿌리까지 하나하나 수놓고 있어요.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고 열매의 단면까지 수놓아 보여주고 있네요.

 


자연풍경을 물감으로 그리는 것도 아니고 실로만 표현해야하는 자수.

요런 비밀이 숨어 있군요.

 


수놓은 것 위에 겹쳐 한번 더 수놓아 꽃이 입체감이 느껴져요.

손으로도 누껴 볼 수 있는 자수의 세계네요.

 


 


요런 꽃을 수놓을때 필요한 재료나 요령이 담겨 있어요.

요령에 앞서 기본적인 자수 스티치부터 알려주고 있지요.

 


앞에서 봤던 꽃들에 대해 뒷부분에서 자수놓는 법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어요.

 


꽃의 과명,학명,다른이름,원산지,길이,개화시기,꽃에 대한 이야기까지 담고 있어요.

이쁘다...가 아니라 꽃에 대해 제대로 알고 수놓을 수 있네요.

수놓아 만드는 식물도감이라는 느낌도 드는거 같아요.


몇번 실을 몇가닥.. 어떤 방법으로 수놓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하단에는 몇페이지에 해당하는지

재료들은 어떻게 필요한지, 자수놓는 포인트까지 짚어주고 있어요.


요런 책 한권이면.. 나만의 정원을 만들 수 있겠지요.

낼은 울집에도 꽃을 피워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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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과 창의력 쑥쑥 어린이 요리책 - 친구들과 조물조물 냠냠 맛있는 간식 만들기 상상력과 창의력 쑥쑥 어린이 요리책 1
박새봄 지음, 이미영 감수 / 꽃숨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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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뭐 만들면 옆에와서 도와주고 싶다 이야기 하는 딸램.

뭔가 하게 해주면 어찌나 좋아하던지

다음번에도 자기 시켜달라며 말하는 딸램이네요.


아이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가 담긴책^^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볼 수 있는 어린이 요리책이 있어 아이와 함께 보고 만들어 봤어요.

 

 


[꽃숨]의 <상상력과 창의력 쑥쑥 어린이 요리책>


아이들이 냉장고 문 열면

열지마!!! 라고 소리치는 저와 달리 표지의 아이들은 냉장고 열고 즐거워하며 혼내는 엄마도 보이지 않네요^^;;

왜 그런지... 이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네요.

 

 

엄마가 요리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주세요...라는 멘트

저도 엄마가 쿠키만들고 빵만들어주는 모습 보고 엄마가 일하러 간사이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처럼 똑같이는 아니였지만 동생이랑 좋다고 먹었던 기억이 나요.

아이들은 엄마가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며 성공했을때 성취감도 느끼는 거겠지요.

 


요리를 하고 남은 재료는 어떻게 보관하는지

냉장실과 냉동실에 넣는 재료는 어떻게 다른지...

주부이면서도 모르는게 많은 주부네요^^:;

책 속에서 저도 배워 봐야겠어요.

 


시장에 가서 재료를 사고 씻고 다듬는 것부터 아이와 함께 하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책에 나온 방법과 전혀 다르게 요리하더라고 아이 나름의 방식을 인정하고 격려해주라는 말...


^^:; 아이가 생각했던거랑 조금이라도 틀리면 아니라고 고치려고 했던 저의 행동 반성되네요.

좀 더 기다려주고 아이를 칭찬해 줘야겠어요.

 


아이 혼자 만들 수 있는 요리부터 엄마랑 함께 만들 수 있는 요리까지

일주일에 하나씩 만 아이랑 만들어봐도 이년은 넘게 만들겠어요^^;;

 

 

요리라는게 이런데 도움이 되는 군요.

단순히 엄마가 하던거 만지고 따라하는 즐거움이 아니라

배움이 있다는거... 아이랑 즐겁게 놀아봐야겠어요.

 


요즘 울 아이 뭐 먹으면서 이건 뭐에 좋냐 물어보는데

책 속에 재료들이 어디에 좋은가 알려주고 있어요.


매일 눈이 좋아진다,키가 커진다 했는데 좀 더 있어 보이게 말해 줄 수 있겠네요^^

 

 

아이 혼자 할 수 있는 요리들을 소개 해주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칼은 조심해야한다는거..강조해주고 있네요.


어른인저도 가끔씩 칼이 무서워요. 쥐고 있다 떨어지면 발을 다치지는 않을까 ㅠㅠ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 직접 만들어 보면 잘 먹겠지요.

울 아이 맴다고 싫어하는 김치로 맛난 김밥도 만들어 볼 수 있고요.


책을 살펴보다 집에 있는 장조림이 생각났어요.

메추리알도 있고요^^

아이랑 요거 만들어 볼려고요.

 


재료가 뭐가 필요한가 알려주고 완성된 모습도 보여주고요.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으면서도 실제 완성된 사진도 보여주고요.


재료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단위라든가

재료의 모양이나 부피,색깔 등의 개념도 익혀 볼 수 있고요.


책 중간 중간 요런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아이가 요거 보더니 아빠 배랑 똑같다면^^;;

울 집 신랑,딸램,아들램...모두 배가 볼록해요.ㅋㅋ

뭐..저도 요즘 동참하고 있어요 ㅠㅠ

 


만드는 방법도 나와 있고요.

요리 하면서 필요한 팁도 알려주고


메추리알이 도망가지 못하게 하세요~~라는 멘트에 울 아이 웃음이 방 터지네요^^

 

 

요리지만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네요.

아이마다 같은 걸 만드지만 표현되는 건 다르겠지요.

요리도 창의성을 기울 수 있다는 말.. 요 사진보며 아 그러겠구나 싶어요^^

 

 

할머니를 생각 하는 아이의 마음도 느껴지고요.

요책을 보며 나도 누군가를 위해 만들어 봐야겠구나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속에 소개된 메추리알 김밥을 만들어 봐요   

 

 

깨를 솔솔 뿌뿌려주고요.참기름도 넣고요.

 


밥을 조물조물 섞어요.

 

 

장갑 착용~~~

근데 어떻게 만드는지 아니?? 물으니 모른다고

그렇지 모르지 ㅋㅋ

아이랑 책을 같이 읽어보고요.

 

 

메추리알이 데구르르 도망간다고 웃고 있는 딸램이예요.


메추리알을 넣고 김밥을 말아요가 아니라

일렬로 죽~ 늘어 놓은 다음 김과 함께 돌돌 말아주세요.


책을 보면 맛에 대한 표현,재료에 대한 표현들을 보면서 울 아이의 표현력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김에 밥을 골고루 펴주고요.

동생은 하다말고 김 뜯어 먹었다고 놀리고 있네요 ㅋㅋ

얼릉 뭐라도 먹고 싶었나봐요.

 

 

메추리알도 두개씩 올려보고요.

 

 

돌돌 말고 잘라 한입들 시식... 맛있다고 먹고 있네요.

자기가 만들어 먹으니 좋아해요.


ㅋㅋ 그리고 써는데 책에 나온거처럼 메추리알 도망가요..

진짜 도망간다고 재미있다며 웃으며 만들었네요.

 

 


아이들 먹는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 길게 한줄 만들어

잘라줬더니 저 먹을 건 없네요^^;;

 

 

먹고 먹고 또 먹고^^

아이들이랑 즐거운 요리 시간이였어요.

요렇게 만들고 나니 문센그런거 필요없이 집에서 한주에 하나씩 만들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번엔 감자샐러드 만들어 볼려고요.

울 아이들 감자를 싫어하는데.. 직접 만들어보면 잘 먹을 수 잇겠지요^^


아이랑 함께 요리 만들어 보고 싶다하는 엄마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예요.

만드는 방법만 나온게 아니라 주의 사항이라든지 요리에 필요한 팁도 얻을 수 있고

중간중간 가족이야기가 있어서 아..그렇지 공감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예요.

가족을 위해 조물조물 만드는 아이의 모습에 흐뭇해지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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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돼지 삼 형제 한글 사운드북 - 누르면 들리는 꿈달 명작동화 사운드북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F9B4050877AAE95C8236CD464C7408E8D0FB&outKey=V12103cbfd22d1bdf135b1b6811099841c5e0299ebbe590901ad71b6811099841c5e0&width=720&height=438

버튼 눌러야 할라.. 페이지 손가락으로 표시해야할라 손가락을 쭉 펴지 못하네요.

늑대가 발로 쿵쿵 밟았다고 하니 자기도 발 내밀고 있는 아들램이예요.

다 읽고 나더니 한 번 더 읽자며 페이지를 넘기고 있네요^^;;

책 또 읽게 해주니 엄마 최고라고 ㅋㅋ

몇번을 더 읽었네요^^

 

꿈달책보면 울 아이들 좋아하던데.. 요책도 역시 반응 좋네요.

 

 

 

꿈달~~꿈꾸는 달팽이의 사운드북이예요.


이번엔 노래가 아니라!!

명작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돼지 이야기~~


누르면 들리는 아기 돼지 삼형제 사운드북이예요.

 


요렇게 비닐포장되어 있고요.

 

 

보드북형태로 되어 있는 싸운드북.

모서리는 라운드처리되어 있고요.

책 뒷부분에 AAA 싸이즈 건전지 2개가 들어가요.

 

 

7페이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유아기 싸운드북이다보니 글밥이 많지 않아요.


페이지에 있는 버튼 아이콘을 보고 같은 아이콘을 찾아 누르면 이야기가 나오네요.

 

 

그림이 무섭게 그려지건 아닌거 같아요.


눌러야 하는 버튼의 모양그대로 페이지에 표시되어 있어 아이가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숫자로도 구분되지만 같은색,같은 캐릭터를 찾아 보며 누를 수 있게 되어 있네요.

 


32개월차 아들램^^

건전지 넣야한다고 나사 작으니 만지지 말고 기다리라고 했더니

의자 끌고와 대기하다가 AAA싸이즈 건전지 넣고 나니 가지고 가려하네요^^;;

자리에 갔다 줄테니 기다리라고 했네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기대되나봐요.

건전지 넣으며 소리나나 확인해 봤는데 그 소리에 더 관심가는 걸 수도 있고요.

요맘때 아이들 싸운드북 좋아하잖아요.

 

 

이야기버튼보며 숫자세며 하나씩 눌러보고 있네요^^

말은 못해도 숫자는 좋아하는 아이예요.

 


책에 1이 있다며

 

 

손가락으로 1도 표현해보고 버튼 누르고 이야기 들어보고 있네요.

 


2번째 페이지도 보고요^^

 


늑대가 입김을 불자 지푸라기 집이 휙 날아가 버렸지요.

아이고 돼지 살려! 라는 소리에 번개 파워를 날려주고 있어요^^;;

직접 늑대 본다고 해도 요려고 있겠지요.

 


**

버튼 눌러야 할라.. 페이지 손가락으로 표시해야할라 손가락을 쭉 펴지 못하네요.

늑대가 발로 쿵쿵 밟았다고 하니 자기도 발 내밀고 있는 아들램이예요.

다 읽고 나더니 한 번 더 읽자며 페이지를 넘기고 있네요^^;;

책 또 읽게 해주니 엄마 최고라고 ㅋㅋ

몇번을 더 읽었네요^^


꿈달책보면 울 아이들 좋아하던데.. 요책도 역시 반응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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