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이 빵 터지는 의태어 동시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말빵세
임영주 지음, 천소 그림 / 노란우산 / 201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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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빵세..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 같아요.

말빵세.. 어린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의태어 동시편이 나왔네요.

세이펜으로 들어보고 녹음 해 볼 수 있어 더 재미가 느껴지는 책이예요.


 

지은이인 임영주씨^^

 

말을 가장 재미있게 가르치는 방법은 의성어와 의태어 동시를 들려주는 것이라네요.

아이들 책 보면 꼭 등장하는 의성어,의태어.

아이들이 요런 말표현이 재미있는지 따라하고 즐거워 하는거 같아요.



세이펜이 적용된 <말문이 빵 터지는 의태어 동시>예요.

음원은 세이펜홈피에 들어가면 받을 수 있어요.

 

 

책 뒷표지에 다운 받는 방법과 사용법이 나와 있네요^^

 


 
세이펜 정품등록하고 로긴하시고
<1> 음원다운로드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떠요.
거기서 <2>에 노란우산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고요.
 
 
말문이 빵 터지는 의태어 동시파일의 음원 다운로드를 클릭하고
 외장,내장 메모리 중 어디에 저장할지 선택하면 다운로드가 되네요.

 
세이펜으로 읽어주는 동시이기도 하지만 엄마가 읽어줄 때의 팁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냥 책 읽을 때와 동시 읽어줄때는 방법이 틀리겠지요.

 
23곡이 담겨 있어요.
**
<1>
 
목차부분에 있는 제목을 찍어보면 임영주 선생님의 목소리로 동시를 감상해 볼 수 있어요.
엄마가 읽어주는 느낌과는 살짝 다르겠지요^^
잔잔한 음악과 나오는 목소리에 맘이 편해지는 듯해요.
**
<2>


 
저에게 발가락은 허리구부려 닫기 싫은 서랍 밀어 닫는 용도^^;;
바닥에 떨어진거 발가락으로 줍기 ㅋㅋ
뭐 이런 용도지만 아이들이 꼬물거리는 자체만으로도 귀엽지요.
그 모습을 동시로 담고 있어요.
**
<3>
6살 딸램의 목소리예요.
어려운 글자 아니면 왠간히 읽는데 자기가 녹음해 보고 싶다며 세이펜들도 맘에 드는 동시들 녹음했어요.
사실 말배우는 4살 아들램과 읽으려던 책인데 딸램도 좋아하네요.
표현들이 재미있어 그런가봐요.
**
<4>
사물들을 찍으면 저 마다 대사를 해요. 요게 세이펜되는 책의 매력이지요^^

 
동글동글 아기 눈
동글동글 작은 공
동글동글 큰 수박
동글동글 동글동글
 
아이랑 어디 있나 찾아봐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5>
기억 안나는 글자는 빼먹고 나름 열심히 녹음해 놨네요.
자기가 재미있어 하는건 읽어보려고 노력해보는 6살 딸램이네요.
짧은 동시라서 아이가 부담없어 한 거 같아요.
 
말문이 빵 터지는 의태어 동시
4살 아들램에게 듣는 재미랑 말배우는 재미가 있는 책이예요.
잔잔한 임영주 선생님의 목소리에 잠자리 책으로 들려주면 좋겠다 싶은 책이네요.
전체 재생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매 페이지 녹음하고 들어 볼 수 있게 되어 있는데
한번 꽂히면 몇번씩 읽어달라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 목소리로 녹음 해서 들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울 딸램처럼 한글읽기 연습 중인 아이가 읽어보고 녹음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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