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자 캐릭터 시리즈 3권 세트-핑크하우스/프린세스 궁전/보석공주
삼성출판사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삼성출판사의 내가 만들자 시리즈 16번째 책 보석공주^^

내가 만들고 내가 가지고 노는 재미있는 만들기 놀이 책이예요.

 

 

스토리북 1권과 만들기판 8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스토리북안에 보면 만들기 판으로 만들수 있는 25가지가 나와 있어요.

 

 

이야기와 함께 주인공들도 소개해 주고 있고요.

 

 

만드는 순서에 따라 뜯어서 조립하면 끝~~

 

 

만들기판 하단 오른쪽에 만들기 판 번호가 적혀있고

부품별로도 번호가 붙어 있어 스토리북에 나온 번호 찾아 조립하면 되네요.

 

 

 

등장인물들 먼저 뜯어 만들고 있어요.

요건 간단해서 혼자서도 잘하네요^^

 

 

쭉 훑어보더니 토끼 핸드폰 먼저 만들고 싶다고 하네요.

 

 


혼자서 조물 조물 만들어 봐요.

번호누르는 부분과 영상나오는 부분을 연결해야하는데 쉽지 않은가봐요^^:;

제가 도와 마무리 했어요.

대신 번호에 맞는 조각 찾아주는 건 딸램이.

 

 

토끼전화기에 부품인 토끼 귀 모양을 머리에 가져 가더니 자기 토끼라며 중얼중얼^^

 

 

열고 닫을 수 있는 전화기 완성!!

 

 


 

귀엽다며 열었다 닫았다..아빠한테 저한테 전화걸기 바쁘네요.

요거 후로는 아이가 뜯고 쉬운건 아이가 어려운건 제가 도와가며 했어요.

울 아이는 아직 혼자하기 어려운가봐요^^;;

 

 


<립스틱>

와~~ 단순히 모양만 따라하는게 아니라

뚜껑이 열리고 그 안에서 립스틱 등장^^

어른들 따라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딱 좋은 장난감이네요.

 

 

입술오므리고 립스틱 발라주고..이쁜이가 되네요.

 

 

반지도 껴보고요

 

 

ㅋㅋ 매니큐어도 만들었어요.

통에서 꺼내 바르는 시늉..

매니큐어를 보더니 발라달라는 아들램 ㅋㅋ

발라본 경력자라고 자리 잡고 앉았어요.

 

 

 

둘째가 엄마 먼저바르라고 양보해주네요^^

엄마도 바르고 동생도 발라주고 자기도 바르고...

ㅋㅋ 발톱도 발라달라며 내밀고 있는 아들램..

 

 

티아라도 써보고 요술봉도 흔들어 보고요.

 

 

<보석가방>

 

 


<하트 보석함>

가방,보석함 열려요 열려^^

이러니...진짜 장난감이 되네요.

 

 

요렇게 모두 완성 되었어요.

 

 

요술봉 좋아하는 아들램.. 누나한테 빼앗아와 마술 부리는 중이예요.

아들램이 휘두르면 저는 자동 변신해야해요^^:;

사자로도 변신했다 강아지로도 고양이로도..한참을 시키네요.

 

 

엔젤들은 발판빼서 주얼리숍에 넣어주고요.

나머지는 보석가방에 담아 정리하면 되요.

 

 

제가 담아놨더니

반지랑들은 하트 보석함에 담겠다며 분주해지네요.

 

 

보석함에 이쁘게 담아두고요.

보관까지 편하게 해 볼 수 있네요.

한참을 만들고 마무리..잠자리에 들기로 했네요.

 

 

요렇게 세개 안에 22개가 쏙 들어가지요.

동생이 아침에 일어나 만질까봐 높은곳에 올려놓고 잠자리에 들었네요^^

 

 

 

다음날 방에 들어가 조용한 아이...

뭐하나 했더니 자기는 공주라고 귀걸이 하는 중이라네요.

 

 

반지는 직접 낄수 있는데..귀걸이는 귀에 할 수 없는데 ㅡㅡ;;

스카치 테이프 뜯어 붙였네요^^

그래서 귀에 걸었어요 ㅋㅋ 장난감 귀걸이 하나 사줘야 할까봐요.

내가만들자 보석공주에 있는 반지와 귀걸이,티아라,요술봉으로 예쁜 공주가 되었네요.

요런 생각하는 아이가 참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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