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미키? (자석 플랩북) Mickey Mouse Clubhouse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안녕 미키,꿈꾸는달팽이,꿈달,유아보드북,플랩북,자석플랩북,미키,미키마우스,인지책,
ㅋㅋ 미키마우스.. 어릴때 한참보던건데
요즘 다섯살 딸램이 보고 있네요.
왠지 신기한^^;;  몇십년이 흘렀어도 아이들의 눈은 비슷하구나...
누나 옆에서 완전 집중해서 보는 프로그램이네요.
3살 20개월 아들램과 읽어봤어요.
표지의 미키마우스에 자석처리(자석플랩북)가 되어 있어 책을 잡아주는 역활도 하고
미키마우스를 펼쳤다 접었다 하며 까꿍 놀이도 하고 친구들과 인사도 나눌 수 있어요.
그런 과정에서 안녕이라는 표현을 배워 볼 수 있어요.
이건... 티비 속 미키 마우스??
특템 했다는 표정으로 신나하는 아들램~~
일단 누나한테 뺏길까 도망먼저 가요...
건방진 자세로 책 살펴보고 있는^^;;
누나가 언제부터 말을 했는지 기억에 없는 엄마네요 ^^:;
저번달부터 부쩍 말을 할려고 노력중인 아들램이예요.
'안'해봐 '녕'해봐...그럼 '안녕'해봐~~라고 말하니
잘 따라하네요. (매일 아빠한테 배꼽인사하던게 실력이 있으니^^)
그럼 '미키'해봐 했더니..
미만 제대로 말하네요.
아직  한 글자만 말하며 얼렁뚱땅 넘어가는 시기네요.
안녕 도날드~~
안녕~~ 이라며 손도 흔들어 주고요.
도날드 옆 노란 오리... 집에도 있다지요.
집에 있는거 발견했다고 신이나 콕콕 찍으며 아는척 해요.
오리.. 덕덕이야~~ 꽥꽥~~ 해줬더니
고래 고래 소리지리며..알아듣지 못할말을 하고 있네요^^
데이지도 만나보고요.
미키마우스를 접었다 펼쳤다 할 수 있어요.
나타났다 사라지는 미키 마우스~~
자기가 좋아하는 오리 있는 페이지도 갔다가
미키마우스도 펼쳤다 접었다 재미있어하며 보고 있네요.
친구들이 자기에게 보여주지는 않고 비밀이라고 나중에 말해준다 하지요.
무슨일인지 궁금한 미키 마우스...
사실 친구들은 미키의 생일을 축하해 주려 온거네요.
이야기를 통해 미키의 친구들도 만나 볼 수 있었고
안녕,축하해,고마워라는 표현을 배워 볼 수 있어요.
자석 플랩책...3살 아들램 손으로 폈다 접었다하며 재미있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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