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자카리의 뒤죽박죽 그림책 1 - 사라진 꼬마요정 마법사 자카리의 뒤죽박죽 그림책 1
질케 모리츠 글, 아힘 알그림 그림, 배미한 옮김 / 사비샘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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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하는 엉뚱한 상상, 왜 이건 안돼? 라는 질문이 생각나게 하는 책이네요.
꼬마 요정이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세상^^;;
엉뚱한 모습에 웃음이 나오고 뭐가 잘못됐을까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예요.
8월 13일 금요일. 마법사 자카리 할아버지는 요술막대를 잃어버려요.
두 꼬마 요정이 가지고 사라졌지요.
방은 엉망이고요^^
부엌에도 없고 어디로 갔는지 마당,숲,시내,놀이터,장터...
이곳 저곳을 찾으러 다니지요.
그 곳을 돌아다니며 뒤죽박죽이 된 250개의 그림을 찾아보는 책이예요.
뭐가 250개나돼???
뭔지 못찾을때는 뒷편에 답이 나와 있네요^^
제가 카메라를 보는 사이...
뒷편에 답을 먼저보고 있네요.
앞에 나온 그림들 여기 다 나온다며 ㅎㅎ
넌 그거 보는거 아니야~~엄마가 보는거야~~라고 말해주고 책을 읽어봤어요.
후라이팬에 계란이 붙어있어..왜 안떨어지지
주전자에 피리를 꽂아놨네..그래면 안되는데~~
책을 보다가 다리를 보며 내다리는 하나 두개...두개 맞지라고 물어보네요.
왜 그러는데??라고 물어보니
여기바바 바지에 다리가 세개야~~
이상하지!!
아빠 벨트가 나무에 있어 엄청 웃기지~~라고 웃고 있네요.
엄마는 어디가 이상할까 찾고 있는데
아이는 그 이상한 모습에 웃음짓고 있네요^^
횡단보도를 건널때 손을 들고 건너야 하는데
도대체 이렇게 생겨서 어떻게 건너라는거냐고 신경질내고 있네요 ㅎㅎ
뭐가 이상한데??라고 물으니
여기보라고 휴지처럼 돌돌 말려서 있다고
횡단보도는 까만줄 흰줄인데..흰줄이 제대로 없다네요^^;;
자동차가 수영장이냐고..왜 이 사람은 머리만 나와 있냐고 묻기도 하고요.
자동차 정비소라고 써있는데 차는 어디있냐고 묻기도 하고
스케이트는 얼음에서 타는건데 이 오빠보라고...
대롱대롱 매달려야하는데 줄이 끊어져서 뚝 떨어지겠다고...
열심히 찾아봤네요.
아이랑 한번 읽어보며 찾은건 많지 않아요.
계속 읽으며 250개를 다 찾아봐야겠어요.
책 뒤에 다음시리즈가 나와 있네요 ㅡㅡ;;
왜 이건 안사왔냐고
이중에서 <동화나라를 구하라>를 보고 싶다하네요.
아이가 왜 안사왔냐고 묻기전에 주문해야겠어요^^
책보며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에 엄마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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