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작아질까, 어디까지 발달할까?
나노 기술과 첨단 세계
나노
말은 자주 듣는데 나노가 대체 무엇인가요?
나노는 얼마나 작은 걸까요?
1나노미터는 10억 분의1m로 머리카락 굵기 8만 분의 1크기에요.
이렇게 설명되는 크기지만
아이에게는 상상이 안되는 크기지요.
책에 나온 사진을 봐도 사진일 뿐,
아이에게 전혀 감이 오지 않아요.
상상하기 힘든 단위이지만
나노는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사용되고 있는걸 책 읽으면서
알 수 있었어요.
농사, 장난감, 화장품, 전자제품 등
그리고 요즘 아이가 관심갖고 있는 홀로그램도 나왔어요.
홀로그램이 나노 기술과 결합되면 어떤 발전이 있을지
본인도 궁금하다고해요.
그러면서 나노기술 관련 일을 해보는 것도 생각해보네요.
책을 읽고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긍정적인 반응도 반갑네요~
나노의 긍정적인 면만 보여주는 것은 아니에요.
나노 물질은 크기가 작은만큼
우리 몸에 유입되기도 쉬워요.
이렇게 유입된 나노 물질은 2%정도가 우리 몸에서 축척된다고 하는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썬크림을 사용해야하지만
썬크림에도 나노 기술이 사용되어 있어서
화학물질이 피부를 통해 흡수될 수도 있어요.
모든 일에 양면성이 있어서 토론이라는 것이 가능한거겠지만
나노기술 역시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에
토론하면서 할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뭉치에서는 '신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가이드'가 있어서
아이와 질 높은 토론을 할 수 있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