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는 독서만 해왔던터라
이렇게 교재를 이용하여 문제푸는 것을 힘들어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한국사 교재라는 생각보다는 독해연습한다고 생각하고 풀더라구요.
사실 맞아요~ 독해 연습하면서 한국사 핵심 내용들을 정리하는거죠.
지문에 포인트만 딱!
그렇지만 원인과 결과가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한국사를 정리할 수 있어요~
지난 주 학습에서 조금 부족했던 부분은
문제를 풀 때 읽었던 지문을 보고 풀더라구요.
공부할 때 확실하게 기억하기 위해서
지문 읽으면서 핵심은 스스로 정리하면서 암기!
지문을 보고 문제 푸는 것은 노!!
이것만은 약속했답니다~
조선후기까지는 자신있다며 하루에 2장씩 풀겠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이번 주에 삼국까지 마무리했어요~
삼국 시대의 신분과 생활모습, 불교, 일본에 전한 삼국의 문화
생생한 사진들이 있으니 이해도가 더 높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