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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ㅣ 두근두근 멋진 것들의 하루
칼리 잭슨 지음, 차야 프라바트 그림, 이한음 옮김 / 물주는아이 / 2022년 11월
평점 :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동물 중 하나가 바로 상어죠...그래서아기 상어도전 세계적으로히트를칠수있었고요... 세상어디에서나아기 상어노래만나오면엉덩이를흔들면서춤추는아이들이존재하죠... 저희 집7세아이도가장좋아하는동물중하나가바로상어인데요.이번에물주는아이출판사에서두근두근멋진것들의하루샤크에관한도서를읽어볼수있었어요

이 책을 보자마자상어에 대한 책이라고 환호하던 7세 아이인데요.상어에종류에대해서줄줄꽤고있어서상어에는고래상어. 백상아리.귀상어등이있는데다른 상어들도 알아보고 싶다고 얘길 하네요.
지구상에는사실가장오래된동물 중하나가바로상어라고해요.상어는무료4억 년전부터존재했다고하는데요...오랜 세월 동안살아남을수 있었던이유도바로상어의종류가엄청나게많기때문이라고해요.이 책에서는하루 24시간을 통하여서 여러 상어들을 보여주고 또 상어의 특징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상어의 몸에 대해서도 자세히 보여주고 있는데요 각 설명을 읽어보면서 우리가 알고 있던 상어를 조금 더 많이 깊게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상어의종류에따라서이빨도조금씩다르게생겼는데요.각이빨의생김새에따라먹이도달라진다고하니아이의호감도더깊어지는것같아요상어가살고있는곳은깊은바다라고하는데요상어가만약해안 가까이살고있다면수영도할수없고바다도자주갈수없으니무섭겠죠.상어는 품고 컴컴한 깊은 바다에 많이 살고 있고 따뜻한 물에도 많이 살고 있다고 해요
상어의 피부는 방패 비닐이라는 아주 작은 이빨처럼 생긴 비닐이 덥고 있다고 해요.만져보면 사포처럼 거칠다고 하는데요 바다의 최강자 상어답게 갑옷 같은 비닐을 덥고 있으니.. 바다 안에서 역시 왕자라 불릴만 한것 같아요

이책은여러상어에대해서자세히설명해주고있는데요상어에대해서자세히알고싶은유아친구들이나초등학생들이읽어보면상어에대한지식들이많이생겨날듯해요또한어려운과학 용어들을배울수있어요예를 들어구강호흡. 로렌치니 기관, 여과 섭식 등 다소 어려운 단어들도 접할 수 있으니아이들이 일부러 용어 공부를 하지 않아도 책을 읽으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바닷속에서자유롭게헤엄치며살아가는멋진상어.그상어들을쉽고재미난도서로이해할수있다면참좋겠죠.야생을살아가는멋진상어들의하루가궁금하다면물주는 아이 출판사의 두근두근 멋진 상어들의 하루를통해서고래상어,귀상어,백상아리,청상아리 등여러상어들을만나보세요

저희 집7세아이도이책을읽고상어에대한관심들이커지고아이가평소궁금해하던상어에대한궁금증을해결할수있어서참좋았어요.상어에 대한 유아 어린이 도서 두근두근 멋진 것들의 하루 샤크 추천합니다.
본 후기는 도서를 제공받고 쓰여진 후기임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