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루케이도 예수님과 같이 걷기

맥스 루케이도의 예수님과 같이 걷기
맥스 루케이도 지음, 박상은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24년 4월

예수님이 걸어간 길

예수님의 생각

예수님의 고뇌

예수님의 고통

예수님의 샬롬

예수님의 웃음

예수님의 신성

예수님의 인성

맥스 루케이도의 책은 조용히 잠잠히 묵상하기에 참 좋은 책이다 20대 시절 저자의 도서 <너는 특별하단다>라는 책을 읽고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 그림이 많고 글을 책은 동화책이었지만 평범하지만 특별하게 지어진 우리들을 생각하게 하는 도서였다.

맥스 루케이도의 예수님과 가이 걷기 책에서는 4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을 생각하게 하고 느끼해 해서 너무 좋았다.

이 책은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와 아버지인 요셉이 베들레헴에 도착 아이를 낳을 곳이 없어 축사에서 태어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아기가 태어난 곳은 오줌 냄새와 똥 냄새 그리고 냄새나는 지저분 한 곳이었다. 왕이신 주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낮고 천한 곳에서 이 땅의 메시아로 오신 것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주님이 그렇게 낮고 낮은 자리에서 인간의 구원자로 오셨음을 생각해 보면서 인간을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을 본다.

맥스 루케이도의 예수님과 같이 걷기 도서에서는 예수님이 33년이라는 짧은 인생을 사셨지만 얼마나 목표에 집중하여 살았는지 얘기하고 있다.

예수님은 어떻게 집중하여 사셨는가

나는 인생에서 집중하여 살아가고 있는가?

맥스 루케이도의 예수님과 같이 걷기 도서에는 목표에 집중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1. 나의 계획은 하나님의 계획과 일치한 느가

2. 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3. 나에게는 어떤 능력이 있는가

4. 나는 지금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 낼 수 없기에 더 잘하는 일에 집중해야 하며 잘 하는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몇 가지는 포기하라고 작가는 설명하고 있다

순종하는 삶

요셉은 하나님께 순종했다

날이 밝을 때 순종하고 어두울 때 순종했으며 혼란스러울 때도 순종했다.

순종할 때 깨끗한 양심의 복. 하나님과 교제의 복.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복과 숙면의 복까지 많은 복을 받을 수 있다.

순종은 편안한 삶을 보장하진 못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보장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주님의 하루하루 삶 속에서 거하시며 살았던 인간적인 예수님. 왕이신 예수님을 볼 수 있다. 또한 그분의 약속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주님 말씀하실 때 온전히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하며 주님의 위로를 느껴 볼 수 있었다.

도서를 제공받고 쓰여진 후기임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