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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발명했지? - 똑똑한 사람들과 그들의 빛나는 생각들
앤 아메리-시멘스 지음, 베키 토른스 그림, 김아림 옮김 / 생각의집 / 2021년 11월
평점 :
초등학생 아이 요즘 발명왕에 꽂혀 있는데요
누가 발명을 했는지 정말 궁금해하고 있어요
초등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발명 쉽고 재미나게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는 책이 있으면 딱 좋겠지요
이번에 만나본
생각의 집 출판사의 누가 발명했지?
도서는
초등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발명에 관한
내용을 아주 재미나게 담고 있어요

이 책은 유익하고 재미있고
차분하게 설명도 잘 담고 있어서
발명품에 대해서 쉽고
재미나게 이해할 수 있어요
자전거/타이어/ 사진기/컴퓨터/
수족관/소화기/ 비행기 / 방사능 등
여러 가지가 처음 생기게 된 발명 시기와
발명품이 만들어지는 내용까지
자세히 담고 있어서
읽으면서 그 시대의 모습과
발명을 하기 전까지의 노고도 자세히 담고 있어요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백신이었어요
천연두는 우리나라에도 마마라고 불릴 만큼 아주 무서운
전염병이었어요.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천연두에 걸려서 죽 곧 했으니까요

천연두에 절대 걸리지 안 하는
소 젖을 짜는 여인을 보고
우두에 걸린 물집을 터트려
건강한 소년에게 주입한 후
천연두가 걸리지 않는다는 걸 확인하고
백신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위험하지만 인류를 살리고자 하는
의사의 집념이 보이는 것 같아서
정말 대다 한 사건이라고 생각했어요

생각해 보면
과학의 발명은
위험하지만 인류의 안전을 생각하여
만들어진 게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비행기를 발명하거나
전구를 발명하는 일
현미경을 발견하는 일 등 모든 일에는
과학자들의 땀과 근성이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읽으면서도 그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학생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는
발명 도서
누가 발명했지? 똑똑한 사람들과 그들의 빛나는 생각들
초등학생 발명도 서로 추천합니다
본 후기는 인디캣곳간에서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 입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