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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최초 여자거상 김만덕
정창권 지음, 박산하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새롭게 조명되는 여자 거상.
거상하면 상도의 임상옥만 알았던 나는 우리나라에 여자 거상이 있는 줄 몰랐다.
그것도 제주도라는 먼 땅에.
여자 남자 구분을 하는 것이 우습지만 그래도 옛날에는 남녀 구분이 명확하여 활동에 제한이 많았던 시대이기에 김만덕은 위인임에 틀림없다.
만화로 되어 초등학교 1학년도 쉽게 읽어내려 갈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것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좀 더 자세한 책으로 손이 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있는 책이다.
만화로 다루다 보니 사실 내용이 조금 부실한 느낌이 든다.
아이가 한복의 마고자를 갖춰 입은 모습이 인상깊었던이
스케치북에 그려 보더니 김만덕이 예쁘다며 벽에 붙여 두었다.
tv에서 방영을 해서 그런지 아이가 더 흥미를 갖는 것 같다 .
제주도라는 특정 지역이 나오다 보니 제주의 특산물도 알게 되고
경제에 대한 지식도 알게 되어 1석 3조!
돈을 버는데만 급급하지 않고 굶주린 사람을 구휼하는데도 앞장선
마음이 따뜻한 상인이라는 점이 거상 김만덕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대개업에서도 사회환원의 차원에서 불우이웃돕기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말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