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작품을 많이 보여주고, 공부 뿐만 아니라 아이의 감성을 키워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 아닌가 싶다.
미술관 나들이는 마음만큼 쉽지 않고 , 미술관을 가도 아이는 뛰어다니기만 하고 관람은 뒷전인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동물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가지 표현 기법을 특히, 아이들에게 접근하기 좋은 동물을 등장시켜 흥미로워 했다.
동물원에 와 있는 느낌이다.
스토리가 있는 글이 아니라, 처음에는 '이게 뭐야'하며 힐끔쳐다 보고 갔던 아이가 한참 뒤에 책을 혼자 들춰 보았다.
그리고 "여우식탁" 이 마음에 든다면서 조잘 거린다.
저녁때 독서록을 하나 쓴 걸 보니 바로 이책으로 써 놓았다.
그리고 마음에 든다던 여우식탁을 그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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