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바라라는 인물을 중점으로 읽고싶었는데....
중반부 부터는 정치, 경제의 관한 이야기가 터져나오다보니 초반부의 게바라의 여행들 처럼
더 이상 소설읽듯 술술 읽히지는 않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인물의 이름에서 헷갈렸네요
이러한 부분들에서는 여러번 정독을 하면 괜찮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