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읽다.이제야 보다. 역시 박범신 선생님의 글은 강한 흡인력이 있다. 두 사람의 너무나 다른 필체와 시간차를 두고 묘사되는 사건들은 나의 시선을 묶어 끌고다니는 힘이 있다. 영화에서 표현되지 못한 그 부분들,소설을 미리 읽고 영화를 봐서 참 다행이다.
너무 오래 잡고있다. 영어는 역시 어려워 ㅎㅎ 영화관람 후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는 느낌!영화는 원작과 여주인공의 국적?이 달랐지만, 그녀는 진심을 담은 연기로 아카데미 여주인공의 영광을 차지하기도,,옛 친구와의 조우 장면을 읽는 중이니조만간 속도전을 완수할 수 있을듯.
first scribble thx alla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