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여자의 일생 ㅣ 홍신베이직북스 16
기 드 D. 모파상 지음, 이승재 옮김 / 홍신문화사 / 2003년 9월

어린사람이 읽기는 좀 그렇다

물론 나도 어리지만.

이책은 정말 여자의 험난할 일새을 보여준다

하녀 로잘린과의 마지막 대화는 내 가슴깊이 남는다

여자의 일생

이것은 험난 하기도 하고 안일하기도 하며

빛날수도 어두울수도잇는

엄청난 것이 아니던가

연탄길

연탄길
이철환 지음 / 삼진기획 / 2000년 8월

친구가 이책을 보고 꺼이꺼이 울던기억이난다

이책은 슬프다

감동적이며 가슴을 아리게 한다

이 소재똰 맘에든다

물론 난 연탄세대가 아니라

연탄방에서 자본일은 없지만

그래도 연탄이란 옛날도 지금도

사람들에게 ㅗㄱ 필요한 땔감이다

난 책 앞쪽에있는 안도현의 시에 더 눈길이갔다

너에게 묻는다 였던가

짧지만 돌풍을 일으킨 그시

속으로 "아..!"

란 말이 떠오르게하는 그시.

이책과 너무 잘 어울린다

이시의 감동적인 얘기들은 누구나 한번쯤 볼만하다

서태후

연인 서태후
펄 벅 지음, 이종길 옮김 / 길산 / 2003년 6월

물론 재밌다

특히 표지의 여인은

내가 원하는 얼굴상이기 때문에 (부럽다-_-)

더 관심을 끌었다

저 여인은 펄벅의 또다른 소설 "대지" 의 "렌화"를 떠오르게한다

이책은 너무 서태후를 영웅만들기에 급급한것같다

서태후를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독자의 몫이지만

그래도 작가가 그쪽으로 몰고가는것 또한 옳지않다

또 결말부분이 아쉽다

결국 그녀는 실패하였는데

너무 그것을 미화시킨건 아닌가 싶다

재밌는 책이지만 ㅑㅇㄱ간 아쉬운 책이기도 하다

더 잘 다듬으면 더욱 비약적은 발전을 할텐데 말이다

흠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ㅣ 어린이 경제동화 1
보도 섀퍼 지음, 김준광 옮김, 신지원 그림 / 을파소 / 2001년 8월

처음엔 그닥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게속 읽다보니

경제에서 알고는 있지만 난해했던 부분을

정확히 정리할수있었다

하지만 이책은 우리나라와 별로 맞지않는다

아무래도 서양 책이다보니 서앵의 입장의 경우만을 따졌다

또 너무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다

전문서적이 아니니, 구딩 그럴필요도 없지만

우리나라 아이들이

이 책을 보고

돈에만 치중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오다는

오다 노부나가 1 - 아버지와 아들
야마오카 소하치 지음, 이길진 옮김 / 솔출판사 / 2002년 8월

멋진 인물이다

천재저인 두뇌와 빠른 실천력

사라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에

뛰어난 전략이

오나노부나가를 성공시킨 비결이다

비록 최후는 그다지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업적은 정말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그 에리한 눈매와 대담함.

남들은 쉽사리 생각할수없는 작전

또 오다 하면 스피드를 빼놓을수없다

오나 노부나가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난 그의 그런 점들을 닮고싶다

근세를 이끈 장본인 오다 노부나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