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닥터 이라부>에 초대합니다.
이라부의 엽기 행각이 너무나도 유쾌 상쾌 통쾌한 책!!
처음엔 공중그네를 읽고 너무 재미있어서 공중그네 2편이라고 해서 인더풀을 봤다..
한장한장 책이 줄어드는 것이 너무나도 슬펐던 책!!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 전에 면장선거, 마돈나, 걸, 남쪽으로 튀어 1,2, 스무살 도쿄등을
사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쿠다 히데오는.. 일본작가같지 않은 느낌??
원래 제가 일본작가들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저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린 작가였습니다. 간결한 문체가 너무 맘에 들었고, 앞으로 나올 책들 그리고 아직 읽지못한 책들을 한권씩 마련해서 행복에 푹 빠지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