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와 바람이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어른이 읽어도 아 나의 인간관계에 문제점이 뭔지 내가 어떻게 해야 관계가 개선되고 유지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좋은 책이다. 동화책으로 아이들에겐 뒷 이야기가 좀 더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