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아들이 맞춤법에 대해 알기를 원하고,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구별하고 사용하는 것이 문해력 상승에 큰 도움이 사실을 알고 제가 권유하여 시작하게 되었어요.먼저, 만화를 보면서 알고 있던 단어와 모르고 있던 단어를 구별하여 단어의 의미를 추측해 볼 수 있었지요. 다음 장에서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확인하고 예문을 통해 다시 한번 더 의미를 익힐 수 있었어요.초6 아들이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고 말해주고, 공부했었던 단어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감사했어요.아들과 같이 공부하는 자체가 좋았었고, 저에게도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지요. ㅎㅎ열정을 불태우며 서로에게 주거니 받거니 퀴즈를 내어 실력확인을 하며 의미를 다시 한번 더 익혔지요. 초6 아들이 아주 냉정하게 해서 살벌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었다는 에피소드도 있었어요. ㅋㅋ즐겁게 공부하며 알아가는 시간들이 너무 소중했어요.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