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 소통의 달인으로 만들어주는 말하기 공략 비법
장신웨 지음, 하은지 옮김 / 지니의서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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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장소에 맞는 적절한 표현 방법을 찾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이며

말을 했는데 서로의 이야기 방향이 다를 경우 또한 당황스럽죠.

그런 고민들을 쉽게 해결해 주는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타인의 경계를 침범하지 않으면서 나를 잃지 않는 법이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에게 순응하되 자신을 잃지 않는다라는 옛말이 있는데

선인들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말로 서로 다른 상황에서

나는 누구이고, 상대는 누구이며, 우리의 관계는 무엇에 영향을 받는지를 간파하라는 뜻이에요.

그래야만 현명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요즘 온라인 소통을 많이 하는데 그에 대한 10가지 경계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해 줘요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경계를 정하는 부분이 중요하죠.

살아오면서 익숙해져 있는 자신만의 언어로

생각이나 경험의 체계가 그대로 반영이 되는 것이 특징이에요.

상대가 한 말이 당연히 나와 생각이 같다는 것으로 단정하면 안 되는 듯

상대의 의중을 적절히 번역하는 방법을 배우면 살아가면서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을 할 때

꼭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말을 할 때 공격적인지 긍정적인 아우라가 있는지도 알아볼 수 있는데

미소, 자세, 눈빛이라고 해요.

눈빛은 마음을 비치는 창문이라 자신의 분위기가 그래도

드러나는 통로이기도 하죠.

대화를 나눌 때도 늘 상대를 존중하는 따뜻한 눈빛을 발산하면 좋겠죠.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고

상대를 존중하면 나를 지키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를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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