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 분야에는 로봇 엔지니어, 인공지능 전문가,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
의료·교육·복지 분야에는 의사, 간호사, 심리 상담사 등의 직업을 소개하고 있어요.
의사, 간호사, 소방관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직업이 있는가 하면
빅데이터 전문가, 디지털 장의사, 환경 영향 평가사와 같이 우리에게 생소한 직업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에서는
책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는데요.
첫 페이지에는 직업과 관련된 재미있는 3~4컷의 만화가 등장해요.
그리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역사적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을 통해 해당 직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해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는 그 직업이 어떤 직업인지 직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 직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답니다.
기웃기웃 직업체험관에서는 그 직업과 관련된 직업이나 해당 직업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직업을 수행하기 위한 자질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세상은 넓고 직업은 정말 많은데요.
세상의 많은 직업을 우리가 직접 체험하거나 볼 수는 없지만
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림과 함께 보니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었지요.
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진로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