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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 불가능은 없어!
슬라비아 미키.로이 미키 지음, 마리코 안도 그림, 김선영 옮김 / 스푼북 / 2024년 5월
평점 :
"어려운 일은 있어도 불가능한 일은 없어.
그저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이야."

작은 친구 페기는 기니피그에요.
동물 보호소에 있던 페기는 리사의 가족이 되어 리사의 집으로 가게 되었어요.
페기는 리사의 집에 가서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적응을 하고
리사와 꾸잉 말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친한 친구가 되어갑니다.
페기는 리사와 함께 매일 매일 도전한 끝에 혼자서 계단도 오르고,
하네스를 한 채 걸을 수 있게 되는데요.
페기가 무엇인가를 도전할 때마다 리사의 엄마가 해주시는 말
"어려운 일은 있어도 불가능한 일은 없어. 그저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이야"
아이와 함께 번갈아가며 소리내어 읽어보았는데요.
페기의 모험과 도전, 페기와 리사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 재미있었어요.
어려운 일은 있어도 불가능한 일은 없으니
시간을 들여 노력을 하면 언젠가는 해낼 수 있을거라는 리사 엄마의 말...
작은 체구의 페기가 해냈듯이
우리도 시간을 들여 노력을 하면 언젠가는 성공을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