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에서 길을 찾다
신규영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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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명리학에서 길을 찾다를 읽어 보았습니다.

십여 년 전, 개명을 하면서 이것 저것 검색을 하다가 오행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사주명리학 즉, 명리학을 배우면 나를 알 수 있고, 상대방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명리학은 미래예측학 종류 중 하나인데요.

우리가 흔히 들어봤던 사주팔자는 지구상의 특정 지점에 대한 태양과의 상관관계를 기호로 표시한 것입니다.

4주는 4개의 기둥, 8자는 8개글자인데요.

천간은 하늘의 기운, 마음을 뜻하고,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10개로 나누며,

지지는 땅의 기운, 현실을 뜻하고,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12개로 나눕니다.

오행(목, 화, 토, 금, 수)의 기질적 특성, 사주 분석의 기본 용어 등을 설명하고 있어요.

또한, 행운의 때를 찾는 법, 띠 이야기, 음양설, 오행설, 사주궁합 등에 대한 내용도 실려있어요.

처음 읽어보는 명리학 관련 도서라 내용이 조금 어려운 점도 있었어요.

조금더 여유를 가지고 읽어보아야 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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