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희 챠이카 12 - NT Novel
사카키 이치로우 지음, 김현숙 옮김, 나마니쿠 ATK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대망의 진엔딩. 오랜 여행의 끝. 이 작품답지 않게 제대로 욕망을 충족시키는, 이야기의 마지막이기에 가능한 확실한 ˝보상˝을 보여준 것이 좋았다. 저번 권이 완결이고 이번 권은 에필로그라느니 뭐니 하며 독자 헷갈리게 만들었는데, 그 부분은 그냥 가볍게 무시하는 것이 상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