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섬 탈출 2 - Extreme Novel
도바시 신지로 지음, 김동욱 옮김, 후유노 하루아키 그림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중간 과정 자체는 흥미진진. 도바시의 다른 두뇌게임물들에 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도 엔딩에서 망. 게임 안이면 무슨 짓을 해도 화해할 수 있다는 그 사고방식은 대체 뭐죠? 내내 성악설로 달리다가, 마지막에 그런 싸구려 성선설을 주장해 봤자...독자가 설득될 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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