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여덟 번의 고동이 멈출 때까지 - Seed Novel
송성준 지음, Naye 그림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압도적 볼륨의 크리쳐 스릴러. 상실의 아픔을 강조하기 위한 과거 회상에는 지루함을 강하게 느꼈지만, 피와 살이 튀는 본편의 긴장된 분위기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국판 짐승사냥이라는 느낌의 광끼 넘치는 복수전도 좋았고요. 후반에 서두른 티가 나긴 하지만, 결말도 이 정도면 깔끔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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