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노예로 삼아주세요 5 - Novel Engine
나승규 지음, AnZ 그림 / 데이즈엔터(주)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앞머리를 내린 버들이 참 예쁘긴 한데, 정작 내용 면에서는 등장인물 중 단 한 명에게도 공감하지 못했다는 참극이 발생. 전개도 너무 복수보다는 화해를 강조하는 게, 이런 막장드라마는 유혈복수극이 제맛이라는 제 지론과는 많이 안 맞더라고요. 그래도 마무리는 나름 깔끔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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