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식인귀의 일상 3 - NT Novel
카미사카 네코 지음, 권미량 옮김, 카스가 아유무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2권에서 어설프게 올바른 길을 추구한 반동일까요? 1권과 비슷하게 네거티브 포스가 폭발하는데, 덕분에 2권보다는 훨씬 읽는 재미가 있었네요. 하지만 주인공이 악당. 너무 악당. 그 에고이즘으로 똘똘 뭉친 비뚤어진 애정이라니…이래 놓고 해피엔딩이면 작가 저주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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