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노예로 삼아주세요 4 - Novel Engine
나승규 지음, AnZ 그림 / 데이즈엔터(주)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앞권의 사건으로 정신줄이 끊겨버린 등장인물들의 만담이 대단히 유쾌. 하지만 막판 시리어스 파트에는 불만이 많았습니다. 예상대로의 전개였지만 그 과정이...이래서는 예인이 너무 불쌍하잖아요! 무엇보다 작가가 솔을 자꾸 미는데, 자학개그캐로서는 인정해도 기본적으론 싫어하는 캐릭터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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