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출근 길에 챙겨서 가장 끌리는 제목의 단편을 읽었다. 서른 페이지 남짓의 이야기가, 고작 글자들이 어떻게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울림을 떨림을 줄 수 있을까. #그상처가칼날의생김새를닮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라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기 바쁘다. 흥미로운 내용이 넘친다. 읽고있는 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레이몬드 카버 지음, 정영문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버드맨보기 전에 다시 읽고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스운 사랑들 밀란 쿤데라 전집 2
밀란 쿤데라 지음, 방미경 옮김 / 민음사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눈도 감지 말고 웃지도 말고
울지도 말고 움직이지마

딱 이느낌.
웃지도 울지도 말 것.

농담을 해놓고 무표정하게 시큰둥한 표정을 짓는 유머의 고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문학동네 81호 - 2014.겨울 - 창간 20주년 기념호
문학동네 편집부 엮음 / 문학동네 / 201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훈, 김연수, 은희경, 성석제, 김영하... 이런 라인업이 가능하다니. 출퇴근길 한편씩 아껴 읽고 있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