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출근 길에 챙겨서 가장 끌리는 제목의 단편을 읽었다. 서른 페이지 남짓의 이야기가, 고작 글자들이 어떻게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울림을 떨림을 줄 수 있을까. #그상처가칼날의생김새를닮듯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라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기 바쁘다. 흥미로운 내용이 넘친다. 읽고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