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h Carey - Merry Christmas 2 You [CD+DVD Deluxe Edition]
머라이어 캐리 (Mariah Carey)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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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얌!!!!!!!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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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없애는 게 부르주아 계급을 없애는 게 프롤레타리아.
  2009.12.28 21:28
게바봉
글쓴이가 혼동하는 이유는 부루주아지(bourgeoisie)에 개념의 혼동 때문인거 같은데... 부르주아지는 도시 혹은 성(bourg)안에 사는 도시민(주로 상인계급)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했다. 산업혁명에 의한 본격적인 자본주의의 태동이 있기 전부터 중세적 틀(봉건적 속박)은 흔들리기 시작했고, 상업으로 돈을 모은 자유민들은 자신들의 자유를 봉건영주로부터 돈을 주고 사오지. 자치도시(꼬뮌)라는 것인데. 이는 영주의 영지로부터의 자유, 그리고 길드의 담합으로 부터 자유를 의미하는 것이 었다. 그런데 이것은 정치적으로 불완전한 것이었거든. 봉건적인 제도들은 자유로운 상거래에의한 생산력의 증가를 감당하기엔 몸에 맞지 않는 옷과 같았지. 혁명은 헐크가 변신을 시작하면서 옷을 찢어버리는것과 비슷하다. 옷이 작거든.|221.145.***.***
  2009.12.28 21:34
게바봉
흔히 '시민'혁명이라고 말하는 미국독립전쟁과 프랑스혁명은 그런 봉건적 틀을 벗어던지고 '시민'적 자유를 획득한 부르주아 혁명의 대표적 예다. (여기서 말하는 시민은 위에서도 말했다싶이 부르주아지다.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시민과는 다른의미) 그리고 그러한 부르주아 혁명은 봉건적 속박을 다 허물어 버린다. 토지거래의 자유를 획득하고, 과세에 있어 대표선출권리를 확립하고, 자유로운 상거래를 위한 길드적 제한등등을 파괴적으로 허문다. 근데 하나의 새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토대(생산양식)의 변화만으로는 부족하고 상부구조(정치, 법, 철학, 종교 등등) 또한 새롭게 재정비 해야하는데.. 이 시기에 비로소 근대적 의미의 시민법(민법)이 등장한다.|221.145.***.***
  2009.12.28 21:35
게바봉
당시 획득한 정치적 자유는 유산계급에게 한정 된 것이었다. 그것은 일정량의 재산(혹은 토지)이 있는 사람에게만 한정적으로 주어진 것이었거든. 지금과 같은 보통선거는 20세기에 들어와서야 정착된것일 뿐이고, 그것도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닌 차티스트 운동같은 무산계급의 정치투쟁으로 획득한 것이다. 단지 무산계급에게 선거권만 주어진다면, 그것이 민주주의고 평등한 사회일까? (글쓴이는 위에서 말한 토대와 상부구조에 어떤 것들이 포함되는지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우리는 왜 선거철에만 주권자이고 선거가 끝나면 다시 피지배자로 돌아가는 걸까?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지금의 자본주의사회에서 어째서 생산수단에 대한 사적 소유가 사회의 부를 늘린다고 하는 걸까? 프롤레타리아혁명은 바로 그런 고민에서 출발한다.|

 약소국 그랜드펜윅  

 코스모스 양장본 

 문학의 숲...>을 보다가 얼핏 지나간 것 같은데

서양의 5대 자서전은 뭐뭐가 있지??

안데르센 <내 삶의 이야기>, 어거스틴 <참회록>, 괴테 <시와 진실>만 기억남;; 


크로포트킨의 <크로포트킨 자서전>과 루소의 <고백>이였군! 근데 크로포트킨이 누구지;ㅁ;ㅁ;ㅁ; 무한 검색의 세계로..|124.194.***.***
  2009.12.28 11:34
드럼통
갠적으로 스콧니어링 자서전,마르께스 자서전이 맘에 와 닿던데.새퀴들아 또 허세라고 할꺼지?
  2009.12.28 11:35
안델센
스콧니어링은 누구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자서전을 볼 순 없고;; 마르케스 자서전 제목이 멋지네요! 추천 감사


탄탈로스의 꿈, 임마 이게 시발 연대 출신애가 쓴 건데,.... 라고 말하면 미안한 거니까. 대1이면 이제 호밀밭의 파수꾼이 와닿을 나이 아니냐?|118.37.***.***
  2009.12.28 00:56
김중2
인문학 적이고 안 지루한 거면 남경태가 글 재밌게 잘 쓰더라 그리고 철학책은 아무리 입문서라고 좀 지루하긴 하더라.... 그런데 교양 쌓으려면 철학은 읽어야 하지 않겠냐? 사이먼 블랙번이 쓴 '생각' 이라는 책 추천한다.|118
 

아고타 크리스토프,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이덕일에 한국사 그들이 숨긴진실 추천한다. 박은봉의 한국사 100장면도 추천 이덕일거 읽으면 글쎄 기존 역사관에 의구심이 들거야...|211.243.***.***
  2009.12.27 20:06
메갈로돈
다큐로 역사스페셜 보는 것도 괜찮을듯.....
  2009.12.27 20:13  
훗~
서양사는 '서양문명의 역사 1,2" 이거 진짜 추천함. 한국사는 '한국사통론'하고 '한국사 신론'이 있는데...객관적인걸 원한다면 변탯섭교수의 '한국사통론'
  2009.12.27 20:41  
1234
역사란 무엇인가를 넘어서같은 것은 1학년이 읽기엔 어렵지 않을까? 2,3학년이 읽기에도 어려운게 역사란 무엇인가인데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지도 않았는데 넘어서까지 읽으면...ㅎㄷㄷ할껄 바로 때려치울것같은데|116.123.***.***
  2009.12.27 21:13
1234
역사란 무엇인가는 너무 어렵고 쉽게 풀어쓴 카&랑케였나 지식인 마을에서 나온거 있는데 카 랑케 비교하면서 둘의 한계도 지적해논거 괜찮은듯 . 그 다음에 역사를 넘어서 추천|116.123.***.***
 

 

88만원세대하고 죽은경제학자 읽었는데 두권다 좋은책 죽은경제학자는 경제학의 전반적 흐름을 읽을수 있어서 좋다. 나중에 또한번 읽어봐야할 책이고 88만원세대는 '정치마케팅' 이부분이 제일 좋았다.|211.243.***.***  


일단 불만족// 낳더라? 니 엄마가 동생 낳냐 병신아ㅋ 낫더라다. 어쨌든 도끼전집은 열린책들에서 판형은 4가지가 있어 니가 말한것 처럼 보라색 전집이 1기 책권수로는 더 많아 왜냐면 활자가 크거든 예를들어 가장쉽게 보급판 이랑 비교하면 까라마조프 보급판은 2권이지만 보라색전집은 상중하 3권이지 내용은 모두 4가지 판형이 다 똑같다. 뭐 보라색판에서 오타나 내용상 미숙한점이 약간 보완된 점을 차치하면 말이야. 그 다음 빨간양장 뭉크판이 2판인데 활자가 줄어서 책권수가 줄어들었지.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드는 판형. 3판이 수집가용 한정판 도끼전집인데 판본은 똑같고 양장에 좀 신경쓴거 같은데 뭉크그림 없어져서 불만이 많았지. 가격은 이게 제일 비싼데 사실 뭉크버전 2판이랑 차이는 아무것도 없다.|58.239.***.***
  2009.12.27 20:24
열린책들안티
끝으로 4판이 7800원짜리 보급판 흰색인데 이건 뭉크판이랑 완전 똑같은데 제본이 반양장이고 책종이 퀼리티가 떨여저서 두깨가 두꺼워 지지. 즉 두깨가 두꺼워지면 나중에 책좀 쌓아보면 알겠지만 좀 손해가 크지 한정된 공간에 같은 내용의 책을 더 많은 부피를 차지하니. 뭐 근데 나름 읽기에는 지장없으니. 정리하면 보라색 1판 뭉크레드2판 수집가용 3판 보급 4판 인데 내용은 1판 이후에 나온걸로 보는게 좋을듯. 하지만 별반 차이는 없음
 

 

황금 물고기 - 르 클레지오
나귀 가죽 - 오노레 드 발자크
가면의 고백 - 미시마 유키오
아름다운 애너벨 리 싸늘하게 죽다 - 오에 겐자부로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우주만화 - 이탈로 칼비노
최초의 인간 - 알베르 카뮈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 안똔 빠블로비치 체호프
 

그리스인조르바 

미학오디세이


음악이나 미술관련 서적을 전혀 안읽으셨다면 과감하게 청소년을 위한 음악사나 미술사를 추천합니다 청소년을 위했다고는 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구요 일단 어느정도 배경이 쌓이시면 개인적으로 흥미가 가시는 부분이 있으실겁니다 저같은경우는 음악은 바로크와 베토벤,그리고 미술을 고흐에 너무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특정한 책을 추천드리기는 어렵겠네요 다만 미술,음악쪽은 신기하게도 최근에 나온 책들을 별로 이상한 책들이 없더라구요 특히 주변에 전공하신분들이 있으시다면 기가 막히게 좋은 책들을 추천해주실 겁니다^^|119.64.***.***
  2009.12.26 21:05
코코아가루
미학서적은 우선 진중권 교수가 쓴 '미학 오디세이'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입문자용이라서 그런지 많이 난해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깊 이가 없지도 않습니다. 딱 대학교양강좌수준입니다. 아 그리고 책이 정치적 색을 나타내지는 않으니 우려안하셔도 됩니다|119.64.***.***
  2009.12.26 21:07
코코아가루
예술은 사실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통용되는 개념이기에 뭐라 추천드리기가 어렵지만 개인적으로는 건축예술을 정말 좋아해서 김석철 교수님이 쓰신 '세계건축기행'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나온지 거의 20년이 되었지만 지금도 지인들에게 선물할만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119.64.***.***
  2009.12.26 21:09
코코아가루
저역시 장황하게 글을 쓰긴 했는데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지 많이 추천을 못해드렸네요 다만 위에서 추천한 책들은 제가 정말 여러번 읽었던 책들이기에 한번 추천해봤습니다|119.64.***.***
  2009.12.26 21:09
딸기밭영원히
코코아가루님 말대로 '청소년을 위한...' 읽으신 다음에는 미술쪽에서는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외에 천천히 그림 읽기,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하고 프로이트 쪽에 약간 한가닥 걸치셨으면 서지형의 속마음을 들킨 위대한 예술가들 추천합니다.
  2009.12.27 09:19
딸기밭영원히
음악쪽으로는 대중음악에선 박준흠의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인터뷰하고 김기덕의 김기덕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베스트 100 추천합니다. 클래식은 박종호의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이 아무래도 좋죠. 재즈는 남무성의 만화 재즈 잇 업 추천합니다. 남무성 얘기가 나왔으니 로큰롤에 관심 있으면 페인트 잇 록도 추천하고요
 

구토 사르트르 

레돋
로마인이야기 말고는 그시대 역사가들이 쓴 1차 사료들밖에없음 로마인이야기 안읽고 어떻게 로마관련 지식 얻으려는건지 이해불가 화폐,도로,사유지,별장,군대조직표 등등 디테일한것까지 세세하게 나와있는게 로마인이야기인데
  2009.12.25 18:22  
레돋
정 로마인이야기 읽기싫으면 역사,펠로폰네소스전쟁사 (로마를 읽으려면 그리스는 필수니깐) 보고 한니발 다룬 책들은 많으니깐 그거 보고 그다음 갈리아전기->내전기->연대기->12황제전->영웅전 까지 읽으면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왕조까지 읽을수있음
  2009.12.25 18:25  
레돋
5현제시대는 명상록이 있긴한데 아무래도 로마인이야기를 봐야될것임 9권11권임 그다음은 쇠망사 보면됨 근데 로마인이야기 1~15권 읽는것에 비하면 초급적인 로마지식밖에 못쌓을듯 로마인이야기만큼 훌륭한책이 없는데 괜히 선입견때문에 읽지도않을라하네
  2009.12.25 18:27  
레돋
참고로 로마사논고는 마키아벨리가 쓴거니 너같은 성향의 사람들은 안볼게 뻔할거같아 추천안햇음
  2009.12.25 18:30  
몰아저씨
로마인이야기 말고도 찾아보면 몇가지 선택이 있긴함. 재미는 덜하겠지만... 사이먼 베이커의 '처음 읽는 로마의 역사', 필립 마티작의 '로마 공화정', 톰 홀랜드의 '공화국의 몰락'. 난 이 정도 읽어봤는데 번역에 소소한 실수('처음 읽는 로마의 역사')나 문장이 쉽지않게 읽히는게('공화국의 몰락'이 그러함) 있긴해도 읽어보면 괜춘을거임.

 \ 

 

임레 케르테스 -운명 


간지하면 살만 루시디의 악마의 시|203.152.***.***
  2009.12.24 19:55
ㅇㅇ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도 간지

 

 

1. 움베르토 에코 - <장미의 이름>

2. 움베르토 에코 - <푸코의 진자>

3. 보르헤스 - <불한당들의 세계사>

4. 보르헤스 - <픽션들>

5. 보르헤스 - <알렙>

6. 보르헤스 - <칼잡이들의 이야기>

7. 보르헤스 - <셰익스피어의 기억>

8. 폴 오스터 - <달의 궁전>

9. 폴 오스터 - <공중곡예사>

10. 폴 오스터 - <브룩클린 풍자극>

15. 나쓰메 소세키 - <고양이로소이다>

16. 나쓰메 소세키 - <그 후>

17. 나쓰메 소세미 - <도련님>


19. 무라카미 하루키 - <태엽감는 새>

21. 피츠제럴드 - <위대한 개츠비>

22. 피츠제럴드 - <피츠제럴드 단편선1>

23. 피츠제럴드 - <피츠제럴드 단편선2>

25. 조지 오웰 - <동물농장>

26. 조제 오웰 - <카탈로니아의 찬가>

27. 조셉 콘라드 - <암흑의 핵심>

28. 조셉 콘라드 - <로드 짐>

29. 존 스타인벡 - <분노의 포도>

30. 존 스타인벡 - <에덴의 동쪽>

31. 서머셋 몸 - <달과 6펜스>

32. 서머셋 몸 - <인간의 굴레에서>

33. 서머셋 몸 - <면도날>

35. 괴테 - <파우스트>

39. 헤르만 헤세 - <유리알 유희>

41. 알베르 카뮈 - <이방인>

42. 알베르 카뮈 - <페스트>

43. 알베르 카뮈 - <방황하는 인간>

44. 알베르 카뮈 - <행복한 죽음>

46. 프란츠 카프카 - <성>

47. 프란츠 카프카 - <심판>

49. 마르케스 - <콜레라 시대의 사랑>

51. 도스토예프스키 - <카라마조프>

53. 도스토예프스키 - <지하생활자 수기>

54. 토마스 만 - <마의 산>

55. 토마스 만 - <토니오크뢰거 트리스탄>

56. 솔제니친 - <이반 데니소니치의 하루>

57. 윌리엄 골딩 - <파리대왕>

58. 오레노 발자크 - <고리오 영감>

59. 블라디미르 나코보프 - <롤리타>

60. 나이폴 - <미겔 스트리트>

61. 헨리 시엔키에비츠 - <쿠오바디스>

62. 권터 그라스 - <양철북>

63. 권터 그라스 - <텔크테에서의 만남>

64. 권터 그라스 - <넙치>

65. 스탕달 - <적과 흑>

66. 스탕달 - <파르마의 수도원>

67. 제임스 조이스 - <젊은예술가의 초상>

68. 사무엘 베케트 - <고도를 기다리며>

69. 가와바타 야스타리 - <설국>

70. 마리아 릴케 - <말테의 수기>

71. 안톤체호프 - <체호프 단편선>

72. 오 헨리 - <오헨리 단편선>

73. 알렉산드르 푸슈킨 - <대위의 딸>

74. 알렉산드르 푸슈킨 - <벨킨 이야기>

75. 도레스 레싱 - <다섯째 아이>

76. 도레스 레싱 - <런던 스케치>

77. 도레스 레싱 - <풀잎은 노래한다>

79. 빅토르 위고  <노틀담 파리>

81. 톨스토이 - <전쟁과 평화>

82. 톨스토이 - <안나 카레리나>

83. 톨스토이 - <부활>

84. 소포클레스 - <비극 전집>

85. 아이퀼로스 - <비극 전집>

87. 토마스 하디 - <이름없는 주드>

88. 솔로호프 - <솔로호프 단편선>

89. 이디스 워튼 - <순수의 시대>

90. 하인리히 뷜 - <카타리나 블룸>

91.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93. 앙드레 지드 - <좁은 문>

94. 앙드레 지드 - <지상의 양식>

95. 단테 알리기에리 - <신곡>

96. 단테 알리기에리 - <새로운 인생>

97. 윌리엄 포크너 - <성역>

98. 윌리엄 포크너 - <내가 누워있을때>

99. 마누엘 푸익 - <거미여인의 키스>

100. 밀란쿤델라 - <존재의 가벼움>
 

 

열하일기 

로마인이야기 


융 전집은 모르겠지만 프로이트 전집에 한해서 말씀드리자면 대표작만 읽어도 충분할 듯 합니다.
  2009.12.24 02:36
손더스
융 읽기, 첫째 워밍업으로 이부영이 쓴 1권 그림자, 2권 아니마와 아니무스, 3권 자기와 자기실현. 둘째 인간과 상징, 셋째 깊이있게 들어가려면 이부영의 분석심리학
  2009.12.24 09:07
손더스
프로이트 전집도 프로이트가 이론을 자주 바꿨기 때문에 그냥 프로이트에 정리하거나 해설한 2차서적 읽는게 나을듯
  2009.12.24 09:17
손더스
근데 중요한건 현대 심리학에서는 둘다 한물간 이론이라는거... 프로이트 이후로 후기학파나 이론 수정한 학파들이 많이 나왔고. 융은 전문분야였던 임상심리학보단 신학이나 종교학나 신화학에서 인정받고. 요즘에는 인지심리학, 뇌과학, 진화생물학의 성과를 바탕으로한 진화심리학.. 이런게 더 재미있지
  2009.12.24 09:17
베르길리우스
얼마전에 슬라보예 지젝이 쓴 라캉에 관한 책을 읽는데 나도 프로이트의 이론이 급 땡기던데...

 

열립책들 프로이트 전집과 도서출판솔 융 전집이 권수도 상당하고 가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세르반테스 괴상한 건방짐 

크리스티앙 자크 

러브크래프트 전집 

내이름은 빨강 

니코마코스 윤리학 

안토니오 그람시 옥중수고 

 정신현상학 - 헤겔

순수이성비판 - 칸트

서양철학사 - 휠쉬베르거

율리시스 - 제임스조이스

악의꽃 - 보들레르

일리아드 오디세이 - 호메로스

역사 - 헤로도토스

셰익스피어 전집

보르헤스 전집

움베르트 에코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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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리스트 시즌 1 (6DISC)
데이빗 누터 감독, 로빈 튜니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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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사이먼 베이커와 멘탈리스트의 팬이었기에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겸사 겸사하여 사게 되었습니다. 일단 드라마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플러스 점수를 주나, DVD 케이스의 꺼내기 불편한 점이나 드라마 소개 팜플렛의 유무 등이 심히 

 불만 스러운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이네요..  

 그리고 내용적인 부분에서는 코멘터리가 없는것이 좀 안타까워요... 코멘터리를 해놓고  

 보는것도 묘미중에 하나인데ㅋㅋ 특히 멘탈리스트 처럼 설명이 없는 다소 불친절한(?) 드라마는 

말이죠 

시즌2의 DVD가 나올 즈음에는 개선되어 있겠지요? 그럴거라 믿어요ㅋㅋㅋ  

 그럼에도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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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아이작 아시모프 SF특강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선형 옮김 / 한뜻 / 199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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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소설에 관심이 많았는데 참 구조를 잘 설명한 책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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