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차차님의 사내에서는 정숙할 것을 먼저 읽다가 중도하차했는데 쏘 롱 써머는 외전까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집착남 후회남 코드가 제일 적절한 작품입니다 재벌가 부친 여배우 출신 모친에서 외모와 능력 스펙은 출중한 남주 그런데 모친의 아동 학대로 뭔가 삐뚫어져 있다 그 어긋난 부분이 여주에게 집착하는 순정으로 나타나지만 제대로된 애정을 주지 못해 헤어지고 재회하는 과정 끝에 해피 엔딩
여주 관점 남주 관점 다 나와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