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고래도감

딩동~ 고래 도감 ㅣ 딩동~ 도감 시리즈
김현우 지음 / 지성사 / 2018년 5월

이 책은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서 고래를 연구하는 연구사로 일하고 있는 김현우 선생님이 만드셨어요.

책을 읽기 전에 엄마가 참고해서 아이에게 들려주는 고래에 관한 기본정보도 상세히 나와 있어요.

고래가 포유류라는 점, 고래가 아주 오래전엔 물속이 아닌 물 주변에 걸어다니며 살았다는 점은 랑이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다시 또 이야기 해줘도 재미있어 합니다.

전 세계에 고래는 약 90 여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측한다고 해요. 거기다 우리 나라 바다에 사는 고래는 대형 고래 9종, 중형 13종, 돌고래류 13종

모두 35종이나 살고 있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고래는 4미터 이상을 고래, 그보다 작으면 돌고래라고 하고 대부분 대형 고래는 수염고래라고 합니다.

생김새가 돼지를 닮은 고래라 하여 옛말 '돝+고래-> 돋고래"에서 바뀐 돌고래는 주로 물고기나 오징어를 잡아먹는 이빨고래구요.

다음 장을 넘기면 고래 종류와 크기 비교가 나와 있어요.

이렇게 크고 작은 고래를 한눈에 보기 좋게 그려놓으니 녀석이 어떤 고래가 제일 크고 어떤 고래가 정말 작은지를 흥미롭게 찾아보았답니다.

상괭이라는 고래가 제일 작았고, 쇠돌고래도 작았어요.

다음 장을 넘기면 고래 종류와 크기 비교가 나와 있어요.

이렇게 크고 작은 고래를 한눈에 보기 좋게 그려놓으니 녀석이 어떤 고래가 제일 크고 어떤 고래가 정말 작은지를 흥미롭게 찾아보았답니다.

상괭이라는 고래가 제일 작았고, 쇠돌고래도 작았어요.

얼굴이 네모난 향고래.

창자에서 생긴 물질로 향수를 만들어서 붙혀진 이름이예요.

울산은 고래가 많이 발견되고 잡히는 곳이였는데 언젠가 고래박물관에서 고래가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주는지

기억 난다고 이야기하는 랑이...

 

인도 태평양 혹등돌고래

어릴 땐 회색이지만 나이가 들면 연분홍색으로 바뀌는 사랑스러운 고래

인도양과 태평양에 살고 있는 혹등돌고래

지도를 보며 고래가 살고 있는 곳도 찾아보았어요.

웃는 표정을 가진 흰고래

흰색을 뜻하는 러시아어로 벨루가 라고 불리기도 하죠.

아쿠아리움에서 자주 보던 그 녀석이 이 녀석이네요.

새롭게 알게된 고래들과 고래들의 특성을 읽으며 지구에 어마하게 많은 동물이 살고 있다는 것에 다시한번 흥미로워 했답니다.

​

​

딩동~고래도감

사진 밑에 고래의 특징이 간략하게 나와 있어서 여섯살 아이가 읽고 또 읽기에 부담없고

지식을 쌓을 수 있어 좋으네요.

외뿔고래

일각고래라고 알고 있었는데 외뿔 고래라고도 하넹.

북극에 사는 고래로 멸종위기에 있는 고래로 수컷의 이빨 하나가 뿔처럼 뾰족히 길게 자라고 있는 특이한 고래지요.

마지막 장엔 개체가 속한 무리와 크기를 잘 정리해 놓았어요.

수염고래의 종류 10종

이빨 고래의 종류 26종

​

​

책을 보면서 관찰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어 더 좋은 딩동~ 고래도감

뒷부분에 지성사의 딩동 ~도감 시리즈가 나와 있는데 녀석이 공룡 도감과 거미 도감도 보고 싶다고 하네요.

딩동~고래도감_BY.책세상 맘수다 한글,미술,요리 / ★우리모든것★ 22분 전 수정 삭제 https://blog.naver.com/gula27/221311315484 통계보기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이 포스트를 보낸곳 (1) 딩동~ 고래 도감 작가 김현우 출판 지성사 발매 2018.05.31. 리뷰보기 랑이는 자연관찰책을 참 좋아해요. 특히 공룡과 고래, 상어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딩동 고래도감을 보면서 신이 났어요. 고래에 대해 꽤나 알고 있지만 조금 더 자세하고 몰랐던 사실들도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좋아하는 녀석 ​ 이 책은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서 고래를 연구하는 연구사로 일하고 있는 김현우 선생님이 만드셨어요. 책을 읽기 전에 엄마가 참고해서 아이에게 들려주는 고래에 관한 기본정보도 상세히 나와 있어요. 고래가 포유류라는 점, 고래가 아주 오래전엔 물속이 아닌 물 주변에 걸어다니며 살았다는 점은 랑이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다시 또 이야기 해줘도 재미있어 합니다. 전 세계에 고래는 약 90 여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측한다고 해요. 거기다 우리 나라 바다에 사는 고래는 대형 고래 9종, 중형 13종, 돌고래류 13종 모두 35종이나 살고 있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고래는 4미터 이상을 고래, 그보다 작으면 돌고래라고 하고 대부분 대형 고래는 수염고래라고 합니다. 생김새가 돼지를 닮은 고래라 하여 옛말 '돝+고래-> 돋고래"에서 바뀐 돌고래는 주로 물고기나 오징어를 잡아먹는 이빨고래구요. 다음 장을 넘기면 고래 종류와 크기 비교가 나와 있어요. 이렇게 크고 작은 고래를 한눈에 보기 좋게 그려놓으니 녀석이 어떤 고래가 제일 크고 어떤 고래가 정말 작은지를 흥미롭게 찾아보았답니다. 상괭이라는 고래가 제일 작았고, 쇠돌고래도 작았어요. 얼굴이 네모난 향고래. 창자에서 생긴 물질로 향수를 만들어서 붙혀진 이름이예요. 울산은 고래가 많이 발견되고 잡히는 곳이였는데 언젠가 고래박물관에서 고래가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주는지 기억 난다고 이야기하는 랑이... 인도 태평양 혹등돌고래 어릴 땐 회색이지만 나이가 들면 연분홍색으로 바뀌는 사랑스러운 고래 인도양과 태평양에 살고 있는 혹등돌고래 지도를 보며 고래가 살고 있는 곳도 찾아보았어요. ​ 웃는 표정을 가진 흰고래 흰색을 뜻하는 러시아어로 벨루가 라고 불리기도 하죠. 아쿠아리움에서 자주 보던 그 녀석이 이 녀석이네요. 새롭게 알게된 고래들과 고래들의 특성을 읽으며 지구에 어마하게 많은 동물이 살고 있다는 것에 다시한번 흥미로워 했답니다. ​ ​ 딩동~고래도감 사진 밑에 고래의 특징이 간략하게 나와 있어서 여섯살 아이가 읽고 또 읽기에 부담없고 지식을 쌓을 수 있어 좋으네요. 외뿔고래 일각고래라고 알고 있었는데 외뿔 고래라고도 하넹. 북극에 사는 고래로 멸종위기에 있는 고래로 수컷의 이빨 하나가 뿔처럼 뾰족히 길게 자라고 있는 특이한 고래지요. 마지막 장엔 개체가 속한 무리와 크기를 잘 정리해 놓았어요. 수염고래의 종류 10종 이빨 고래의 종류 26종 ​ ​ 책을 보면서 관찰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어 더 좋은 딩동~ 고래도감 뒷부분에 지성사의 딩동 ~도감 시리즈가 나와 있는데 녀석이 공룡 도감과 거미 도감도 보고 싶다고 하네요. ​ 우리 랑이는 딩동~공룡도감을 보면서 내내 고래를 만지고 싶다고 했어요.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하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린이집 친구들에게도 가서 읽어줬다고 해요. 친구들이 다양한 고래 친구들을 보며 같이 즐거워했다고 합니다. 딩동 고래 도감, 외출 할 때에도 늘 가지고 다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