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조조 5 - 영웅, 스러지다
한종량 지음, 김태성 옮김 / 신원문화사 / 2008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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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까지 다 읽고 나서 쓰는 평.

기존 삼국지에서 볼 수 없었던 자세한 심리 묘사와 생활상 묘사가 훌륭한 소설이다. 아쉬운 점은 오탈자가 많다는 점이다.

대체로 조조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 삼국지지만 조조와 동떨어져있는 중요한 장면들(주로 유비 진영쪽의)을 빼놓지 않은 것이 좋았다.

오랜만에 삼국지의 세계에 풍덩 빠질 수 있었던 즐거운 독서였다.

오탈자 부분이 아쉬워서 별 4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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