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워드나 엑셀 자격증 수험서처럼 당장 나에게 필요하고 써보고 싶은 부분만 골라 따라 해보면 어느새 쉽게 적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예전 청소년지도사 연수를 갔을 때, '카훗(Kahoot)'을 예시로 간접 체험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초중고 학생들도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근하고 다 같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에도 카훗 활용법이 알차게 첨부되어 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스마트폰이나 다른 전자기기가 그렇듯, AI 역시 직접 부딪혀보고 경험해야 나중에 필요할 때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남들이 쓰는 것만 구경하다가는 스마트폰 시대에 공중전화를 찾아 헤매는 사람이 되어버릴지도 모릅니다. 교사뿐만 아니라 AI에 관심은 있었지만 아직 어렵게 느껴져 시작조차 못 했던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작성된 이 책을 통해, 막연한 두려움은 내려놓고 직접 알아보고 경험하며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 책을 추천하며 "지금 당장 읽어보세요!"를 외치고 싶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저 기다리면 더 좋은 AI가 나올 것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AI가 쏟아지는 지금, 직업을 뺏길까 두려워하는 사람, AI를 활용해 쉽게 돈을 버는 사람, 그리고 아예 무관심한 사람으로 세상이 나뉘고 있습니다. 기왕이면 우리도 AI를 똑똑하게 활용하며 앞서 나가는 편이 훨씬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