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의 초등 책 읽기 교실 - 마음과 생각을 함께 키우는 독서 수업
김소영 지음 / 다산에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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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책을 깊게 읽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읽게되었습니다. 말하기를 통해 글쓰기까지 이어지는 방법도 배우고 그림책, 시, 동화책, 지식책을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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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
김보경 지음 / 빅피시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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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훈육은 아이에게 행동의 경계를 제시해주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아이가 스스로 더 나은 결정과 선택을 하도록 돕는것이 훈육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아이가 주도적으로 성장하도록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실패도 경험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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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첫 촉감 그림책 : 이건 우리 토끼가 아니야 우리 아기 첫 촉감 그림책
피오나 와트 지음, 레이첼 웰스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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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만 14개월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매일 읽어달라고 가져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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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일의 여행 - 낯선 공간을 탐닉하는 카피라이터의 기록
김민철 지음 / 북라이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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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을 구입하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고 여행 서적을 대여하는 것으로 여행 준비가시작된다. 나는 안전 제일 주의자라 왠만한 일정은 꼼꼼하게 계획해서는 가는 편이다. 예매가 필요하다면 사전 예매를 즐겨하고, 큰 동선은 미리 짜서 그대로 움직이는 것을 선호한다. 그러나 꼭두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움직이는 빡빡한 일정은 아니다. 주로 10시에 시작되는 하루를 선호한다. 또한 유명 맛집과 쇼핑 센터를 일부러 찾아가진 않는다. 한국에서도 맛집을 나름 찾아 가봤는데 늘 평범한 맛이었다. 강원도에서 유명하다는 닭강정을 먹어봐도 굳이 내가 그렇게 기다려서 먹을만한 맛은 아니었다. 다른 맛집들도 비슷했다. 그래서 여행지에서는 끌리는 음식점을 간다. 결과는 뭐 반반. 또, 한국에서도 쇼핑을 길게 하지 않는데 굳이 외국가서 쇼핑을 하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 이 부분도 내 여행 목록에는 없다. 남들 다 하지만 내 관심사가 아니라면 거기까지가서 하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 김민철은 말한다.
"유명하다고 꼭 가야 하는 건 아니에요. 그림을 좋아하지도 않잖아요."
"좋아하는, 내가 좋아하는, 남들과 상고나없이 내가 사랑하는, 바로 그것을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 어쩌면 그것을 찾는 것만으로도 남들과는 다른 여행의 출반선에 서게 될 것이다."
굳이 자신이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남들이 한다고 유명하다고 따라가지 말라고 한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관심사를 찾아 천천히 음미하는 여행을 즐기라고 한다.

여행을 앞두고 이 책을 읽어 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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