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깃털 - 제8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문지아이들 119
정설아 지음, 소윤경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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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간은 만족을 모르고 살고, 얻었으면 끊임없는 요구와 자신을 만족하려고 한다. 이책의 주인공 ˝해미˝도 계속 과거에 있었던 기억을 바꾸려한다. 그러나 돌아간 과거에 결국 만족을 하지 못하고 이 숲에서 있었던 기억을 모두 지우고 현재로 돌아가는 용기를 얻는다. 주인공이 자신의 삶에 자신감을 얻고 어려움을 극복해내는 것이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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