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
최진기 지음 / 이지퍼블리싱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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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씨의 글의 장점은 쉽고 이해햐기 편해서 책장이 잘 넘어간다. 4차산업혁명에 관한 책이 많이 나왔지만 그간 인문학도서를 읽었을 때 쉽게 풀어서 부담없이 읽어왔기에 이 책을 선택했다. 어차피 미래산업의 변화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것이고 또 그 결과의 대한 유추도 과거 산업혁명을 통할 수밖에 없어서 책의 많은 부분은 과거 이야기로 지면을 할애한다.시시콜콜한 정의에서 부터 촌 로우 튜립 얘기까지 단편적인 상식의 확장 이상의 메시지는 없었다. 다만 제조업과 ICT 융합으로 제조업 강국의 역할확대와 선진국 부의 확대 민주적 산업변화의 리더쉽을 가진 나라가, 사회보장제도와 기본소득제를 제공하며 창의력을 가진 개인이 그 주역이 될 것이라는 다소 새롭지 않은 결론이 이 책의 내용이다.어쩌면... 누가 미래를 알겠는가? 그저 현실을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그 기회가 늘 열려져 있을 것이다.예나 지금이나 밥은 늘 먹어왔고 집과 옷은 늘 필요했다. 혁명이라 얘기하지만 기본 니즈는 항상 있어왔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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