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소녀 - 2012년 제57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전성태 외 지음 / 현대문학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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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태님 수상 축하합니다. 단편영화를 보는 듯했어요.감동받았습니다.인상만큼 언제나 따뜻한 시선으로 작품을 쓰십니다.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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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와 나 - 2012년 제36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김영하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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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님의 글은 언제나 좋아하지만...공작가님 수상이후 이상문학상이 퇴보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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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와 나 - 2012년 제36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김영하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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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심사위원 말마따나 김영하 작가님의 이상문학상 수상은 정말이지 늦은 감이

있다. 오히려 전에 썼던 글들 중에서 수상할만 한 작품이 더 많았다고 생각한다.

옥수수와 나보다 더 훌륭한 중단편들이 많았는데, 그 전에 더 좋은 작품으로 이 상을

받았으면 좋았을 것을... 안타깝다.

하지만, 정말 축하드린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수상을.

이제는 줄곧 우수상만 받고 계신 김경욱 작가님의 조속한 대상 수상만을 기다릴 뿐이다.

그리고, 역시나 최제훈 작가님 언제나 기대되고 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이상문학상이 퇴보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표지를 대폭 바꿨는데, 그것이 문학상의 무게를 떨어뜨린 것에 일조를 한 듯 보인다.

디자인이 너무 가벼워보인다. 이상문학상의 상징이 사라져버린 듯 한 느낌...

책내부도 레이아웃이 이상하다. 내 책만 그런가? 반듯하지 않고 위쪽으로 치우쳐진

느낌... 급조해서 출판한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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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 2011 제11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윤성희 외 지음 / 문예중앙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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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수상작가들 리스트를 보고 와~ 감탄사를 연발하며 바로 구매했다. 

권여선,김이설,박형서,성석제,윤성희,정미경,조경란,편혜영,한강... 

정말 쟁쟁하다. 그리고,우연찮게도 위 작가들의 책을 모두 1권이상 소유하고 있다. 

그중에 권여선, 정미경, 한강 님의 책은 2권이상 , 아니 거의 다 소유하고 있다. 

역시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글은 언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나는 권여선, 정미경 작가님의 글처럼 인간의 내면을 잘 묘사하는 그런 글이 좋다. 

그리고, 문체또한 간결하며 한문장 한문장이 의미없어보이지 않아서 좋다. 

윤성희 작가님의 글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않는다. 

읽으면서 딴생각을 하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만큼 글이 산만하다는 것인지... 

내가 산만한 것이겠지만. 아무튼 몰입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문장은 아름답지도 않고 독특하지도 않고 너무 평범한 듯 하다.  

그렇다고 문단을 잘 나누지도 않고 이어쓰는 것도 어지럽고 몰입을 방해한다. 

이또한 작가의 깊은 뜻이 있어서 그런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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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윤대녕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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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글은 늘 그렇듯 인연,만남,헤어짐...그런데 지겹지가 않은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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