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대놓고 말할 때부터 예상은 했었는데.. 확실히 수위 묘사가 장난 없네요. 그럼에도 스토리에 방해가 되지는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적절히 균형을 잘 유지한 느낌이에요. 다만 단편이다 보니 분량이 좀 적은데.. 그거 한 가지가 좀 아쉬웠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